필리핀에서 가장 인기 있는 해변관광 명소 중 하나인 보라카이를 1월 2월 두 달 동안 가장 많이 방문한 외국인은 중국 인이라고 아칼란 정부가 발표했다. 아칼란 포트 관리자에 따르면 두 달 동 안 보라카이를 방문한 중국인은 52,740명, 한국인은 40,511명, 대만인이 6,387명이라 고 밝혔다. 중국 관광객들은 중국 춘절을 맞아 보 라카이를 방문했으며, 이달에는 중국 관 광객을 태운 2대의 크루즈가 보라카이를 방문할 예정이다. 아칼란 정부는 지난해 보라카이를 방 문한 내•외국인은 1,360,000명으로 외국 인은 중국과 한국 관광객이 대부분을 차 지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