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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홈 플러스 서민주택 400채 계약체결

등록일 2014년03월15일 00시00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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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홈 플러스 (대표 김현기)가 2월21일 다 바오 중심가에 새롭게 단장하여 크게 오픈 하였 다. 현지 건축 구조의 문제점을 개선하고 한국적 이미지와 정서 등을 접목하여현지 업체와 1차로 400채 주택 건설계약을 체결하여 3채의 모델하 우스를 완공하여 현지에서 새로운 평가를 받고 있는 상태이다. 본 계약은 KAIROS FOUNDATION이라는 현 지 기부 단체와 맺은 계약으로 필리핀 저소득층 을 위한 저가하우스 프로젝트이며 향후 민다나오 전역, 나아가 필리핀 전역으로 확장하려는 계획 의 파일롯트 프로젝트이다, “ CHANGE LIFE STYLE with HYUNDAE HOME PLUS” 라는 당찬 슬러건을 가지고 현지 인에게 새로운 타입의 한국적 생활 문화 공간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하고 있으며, 더욱이 본 프로젝트는 현지 업체가 수익금 전체로 주택 을 지어 필리핀 저소득층에게 무료로 기부하는 형태로 한국인에 대한 좋은 이미지와 위상을 알 리는데 더욱 의미 있다고 생각된다. 현대 홈 플러 스 대표와 간단한 인터뷰를 통하여 알아보고자 한다. 현재 홈 플러스는 무엇을 중점 사업으로 구 상하는가? 벌써 7년이란 시간이 지났네요. 처음 시작은 건축 마감 자재로 출발하였습니 다. 현지 건축자재는 한국과 비교하면 정말 형편 없지요. 가격 또한 만만치 않아요. 중국에서 수입 되는 건축 자재가 대부분입니다. 처음에는 현지인에게 생소한 한국 건축 자재 로 영업 및 판매에 많은 애로 사항이 있었습니다. 이곳에 살고 계신 분은 알고 있으리라 생각하는 데, 현지의 집들은 대부분 페인트와 세라믹 타일 로 마감이 되어 있어, 집에서 느낄 수 있는 편한함 과 포근함이 없습니다. 한국 주택 구조와 현지 생활을 접목한 구조와 친환경적인 한국 자재로 효율적이고 편안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현재 저희 회사는 현 관문, 방문 등 각종 도어류, 몰딩, 바닥재, 벽지, 페 인트, 주방가구, 붙박이장 등 각종 건축 자재를 시 작으로, 나아가 설계, 시공, 대지 및 주택 단지 개 발, 분양 그리고 허가까지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앞으로의 비젼은 무엇입니까? 다바오 인근 지역인 토릴에 현재 6헥타의 토지 를 구입한 상태입니다. 현재 약 20명의 정규직원 과 계약직 30명 총 50명의 직원으로 구성, 회계, 설계팀 시공팀, 마케팅및 분양팀, 기술자문팀, 법 률팀, 등으로 현지인 뿐만 아니라 외국인이 부동 산 구입에 대한 모든 부분을 서비스하고 콘도 및 전원주택, 상가 등을 개발하여 분양사업까지 생각 하고 있습니다. 또한 향후 이 사업을 통한 수익의 일부를 필리핀과 교민들께 환원하고자 하는 행 사도 기획하고 있으며. 이러한 행사를 통하여 대 한민국의 위상을 높이며,교민 여러분께 큰 힘이 되고자 하는 바램입니다.

양한준 기자1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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