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하는 바에 따르면, 필리핀에 있는 싱가포르 회사는 자사의 작업장 내에서 한국 회사가 물리력을 동원하여 강제로 중장비와 다른 자재들 반출했다면서, 한 국 회사에 대해 대기업에 횡포라고 비난 했다. 이 분쟁은 외국인 근로자를 포함해, 싱가포르 회사인 필리핀 디앤와이 얼라 이드(D & Y Allied Philippines) 소속 의 최소 900명의 근로자의 근무지 이 동에서 원인이 되면서 발생했다. 디앤와이 얼라이드의 경비 및 기획 엔지니어인 마리안네 딤라(Marianne Dimla)는 필리핀에서 수백억 규모에 달 하는 기반 시설 건설 프로젝트의 주 시 공사인 한국 회사 대림 필리핀(Daelim Philippines, Inc.)이 무장한 경비원을 동원해서 그들의 장비와 자재들을 가져 간 것이 이번 사태의 원인가 되었다고 말했다. 대앤와이는 대림과 총 5억 6000 만 페소의 하청 계약을 맺었으며, 대림 은 필리핀에서 패트론(Petron)의 대규모 확장을 위해 기반시설 공사를 수행하고 있다. “대림 측에서 우리가 장비들을 지정된 장소에 놓는 것을 반대했고, 우리 입장 에서는 대림이 예전에도 그랬던 것처럼, 우리가 그들의 설비를 훔쳤다고 고소할 까 봐 두렵다.”라고 딤라는 말했다. 로즈 데 구즈만(Rose De Guzman) 디앤와이 부장은 대림의 이런 처우는 싱 가포르 회사의 근로자 900명이 조업 중 단을 한 것이 원인이 된 것이다. 어제 신문 인쇄가 시작될 때까지도, 대 림 측의 경영진은 이에 대해 어떤 논평 도 하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