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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세계관광연맹 창설…글로벌 관광시장 영향력 확

등록일 2017년09월16일 00시00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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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세계관광연맹(WTA) 창설로 글로벌 관광시장에 서 영향력을 키우고 있다. 13일 중국 관영 차이나데일리에 따르면 중국 남부 쓰 촨(四川)성 청두(成都)에서 열린 유엔 세계관광기구 (UNWTO) 총회에서 중국의 발의로 WTA가 발족했다. WTA는 관광협회와 기업, 싱크탱크와 연구기관 등이 참 여하는 비정부, 비영리 기구로 29개국 89개 창립회원들이 참가하고 있고 본부는 베이징이다. 초대회장은 중국 수도관광그룹의 회장인 돤창(段强)이 맡 게 됐다. 창립회원들은 여행사 68개, 협회 18개, 연구원 2 개, 매체 1개로 한국에서는 여행업협회 등 3개 기관이 참가 하고 있다. 돤 회장은 "더 나은 관광, 더 나은 세계" 구현과 개발을 통한 빈곤퇴치를 위해 글로벌 관광 교류와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리진자오(李金早) 국가여유국장은 "세계관광이 도전과 기 회를 맞고 있다면서 연맹의 성립은 세계관광역사에 이정표 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WTA가 일대일로(一帶一路:육상·해상 실크로드) 연 변국가들과 협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은 출입국 관광객 기준으로 각각 세계 1, 4위를 기록 할 정도로 세계최대 관광시장이며 2020년까지 관광시장 규 모를 연인원 67억명에 이르도록 투자를 확대할 계획이다

양한준(편집인)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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