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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상위 10위 부자와 상위 10위 세금 납세자가 일치하지 않는가

등록일 2014년03월15일 00시00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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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베스 지(Forbes Magazine)에 서 집계한, 필리핀에서 가장 부자 10 위 안에 들어간 필리핀 재계 거물들 이 개인소득세 최고 납부자 10위 목 록 안에는 들어 있지 않다고 필리 핀 국세청(The Bureau of Internal Revenue/BIR)은 말했다. 최고 납부자 상위 10위 안에 들어 있는 연예인들보다 이런 재계 거물들 이 적은 세금을 내고 있다는 뜻은 아 니라고 킴 하신토-헤나레스(Kim S. Jacinto-Henares) 국세청장은 말했다. 이런 대기업 회장들이 은행 예금 이자 최종 원천 징수 및 주식과 기타 자산 판매에 대한 자본이득세 쪽에 서는 더 많은 세금을 내고 있다고 헤 나레스 국세청장은 설명했다. 수년간 기업가들의 자산 가치가 높아지면서, 이들은 백만장자나 억만 장자가 되었다고 국세청장은 말했다. 자산 가치 100만 페소는 여러 번 증 대되었지만, 그들이 그것을 처분하지 않는 이상 세금을 매길 수 없다고 국 세청장은 말했다. 호텔 및 카지노 사업을 하고 있는 앤드류 탄(Andrew Tan)이 가장 많 은 소득세 3960만 페소를 납부하면 서, 2012년 상위 개인소득세 납부자 목록에 들었다. 항구 컨테이너 및 호텔 사업을 하 고 있는 엔리케 라존(Enrique Razon) 이 42억 달러의 자산을 보유해 세 번 째 부자에 올랐다. 그는 1900만 페소 의 세금을 내면서, 53번째로 소득세 를 많이 낸 납세자가 되었다. 헨리 시(Henry Sy)의 자산 가치가 110억 달러를 넘기면서, 총 1640만 페소의 세금을 내 74번째로 세금을 많이 낸 납세자가 되었다. 담배 및 부동산 사업을 하는 루시 오 탄(Lucio Tan)은 총 자산이 61억 달러를 소유한 필리핀에서 두 번째로 부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는 1200 만 페소에 못 미치는 세금을 내 138 번째로 세금을 많이 낸 납세자가 되 었다. 다른 국세청 직원은 이런 백만 장자들이 자신의 회사에서 받는 급 여가 영화나 텔레비전 스타들의 소득 보다 낮아 더 낮은 소득세를 낸 것이 라고 설명했다. 가장 많은 세금을 낸 메큐리 드럭 스(Mercury Drugs)의 비비안 퀘 아 스코나(Vivian Que Ascona)는 1억 3100만 페소를 세금으로 냈다.

양한준 기자1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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