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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국립 경찰(PNP) 유명 탈주범 검거

등록일 2014년03월15일 00시00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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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한 군 장성 조비토 팔파란(Jovito Palparan), 디나가트 섬(Dinagat islands Rep.) 하원의원 루벤 에클레오(Ruben Ecleo Jr.)를 포 함해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는 탈주범을 잡기 위해 필리핀 국립 경찰(the Philippine National Police)이 거대 범인 수색을 시작하도록 하기 위 해 펠리시아노 “소니” 벨몬테(Feliciano “Sonny” Belmonte Jr.) 의장이 의원들을 이끌었다. 필리핀 국립 경찰이 2년 동안의 범인 수색 끝에, 부동산 큰손 델핀 리(Delfin Lee)를 성공 적으로 체포한 것에 대한 찬사를 만끽하고 있 을 때 이런 얘기가 나왔다. 벨몬테 의장은 지난 주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는 리를 체포한 다음, 필리핀 국립 경찰의 능 력에 대해 “더욱 더 자신감”을 갖게 되었다고 말했다. “우리 경찰이 그들을 체포할 것이다. 경 찰이 할 수 있다고 나는 생각한다. 이런 유명한 탈주범들을 잡은 것을 보고, 지금 경찰의 능력 에 더 자신감을 갖게 되었다.”라고 그는 말했다. 법의 영향력이 부자들과 권력자들에게도 미치게 하여, 우리가 이중의 법 잣대를 가지 고 있다는 대중의 인식을 정부가 해결해야 한 다고 엘리디오 “피디” 바르자가(Elpidio “Pidi” Barzaga Jr.) 카비테 하원의원은 말했다. “델피 리의 체포는 법의 영향력이 돈 많고 권 력을 가진 사람들에게도 미치고 있다는 확실한 증거다. 그러므로 우리 사법 체계에 대한 국민 들의 신뢰가 회복되고 법이 부자와 가난한 사람 들 모두에게 동등하게 적용된다는 것을 확실하 게 보여 주기 위하여, 정부는 유명인 범죄자들 의 체포에 더욱 더 힘써야 할 것이다.”라고 그는 말했다. 팔파란과 에클레오 외에도, 조엘 레예스 (Joel Reyes) 전 팔라완 주지사와 그의 형제 마 리오 레예스(Mario Reyes) 코론 시장 같은 여러 유명한 도망자들이 아직도 도주 중이다. “가난한 사람들과는 달리, 부자들은 아주 쉽 게 기소를 피할 수 있다.”라고 바르자가 의원은 말했다. 한편, 루즈비민다 일라간(Luzviminda Ilagan) 가브리엘라 비례 대표의원은 리의 체포 가 오래 걸린 것에 의문을 제기했다. “경찰은 다른 범죄자들도 체포했어야만 했다. 그것이 그들의 의무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꼭 짚 고 넘어가야 할 것이 있다. 왜 리를 체포하는 일 이 그렇게 오래 걸렸단 말인가? 메트로 마닐라 에서 그를 목격했다는 제보가 많이 있었다.”라 고 그녀는 말했다. 부패 방지 시민 투쟁(Citizens Battle Against Corruption/Cibac) 비례 대표의원인 세르윈 투 그나(Sherwin Tugna)와 비콜 비례 대표의원 로 델 바토가베(Rodel Batocabe)도 필리핀 국립 경찰이 수배 중인 범죄자를 체포하는 데 더 노 력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필리핀 국립 경찰은 더 박차를 가해야 할 것이다. 그래야 법 집행 기관에 대한 국민들의 신뢰가 회복될 수 있을 것이다.”라고 투그나 의 원은 말했다. “수배 중인 유명 범죄자 한 명을 체포하는 것 에 만족하지 않고, 범죄자가 유명인이든 아니든 상관 없이 체포 영장을 발부 받은 모든 사람들 을 법원의 사법권 안으로 데려와야 할 것이다.” 라고 바토카베 의원은 말했다. “수배 목록에 올라 있다는 것이 잘 알려진 사 람들이 고급 자동차를 타고 돌아다닌다거나, 유 명한 특급 호텔 라운지를 누비는 등의 무모한 행동이 혼란을 야기시키고 있다. 이런 뻔뻔스러 운 사람들은 경찰관들과 형사 사법 제도를 나 쁘게 말한다.”라고 그는 말했다. 교묘하게 달아나는 델핀 리를 잡기 위한 2 년 동안의 추적이 막을 내린 다음, 범죄 조사 및 수사 그룹(the Criminal Investigation and Detection Group/CIDG)이 단 일주일만에 전국 적으로 최소 41명의 수배자들을 잡아들였다고 경찰은 말했다. 지난 주 체포된 사람 중 첫 번째는 13명의 사 람을 살해하고 11건의 살인 미수 사건에 연관 된 사부 사이야프(Abu Sayyaf) 일원인 아둘갑 파르 이맘바칼(Adulgappar Imambakal)이다. 아맘바칼이 바실란(Basilan) 말루소(Maluso) 타운에서 검거되었다고 CIDG의 수장인 벤자민 마가롱(Benjamin Magalong) 총경은 밝혔다. 두 번째로 체포된 사람은 아르만도 가비 노(Armando Gavino Jr.)로, 최소 세 건이 강간 사건에 연루되어 있다. 그는 올롱가포 시 (Olongapo City)에서 검거되었다. 부루노 가노자(Eugenio Magbanua)는 잠 발레스(Zambales)와 유제니오 마그바누아 (Eugenio Magbanua)에서 지명 수배 중이며, 마스바테 시(Masbate City)의 지명 수배자도 지 명 수배 명단에 포함되어 있다. “이것이 필리핀 국립 경찰이 유명 수배자뿐만 아니라, 다른 수배자들을 잡는 데도 집중해야 한다는 증거다.”라고 마가롱 총경은 말했다. 바로 지난 주에 필리핀 전역에서 체포된 41 명의 지명 수배자들은 CIDG의 큰 공적 중 하 나라고 관계자는 말했다. “이는 지명 수배자를 검거하고자 하는 캠페인 의 괄목할 만한 성과로 간주되어야 할 것이다.” 라고 마가롱 총경은 말했다. 체포 영장이 발부 된 모든 수배자들에게 접근할 수 있는, 전국 경 찰서에 있는 e-범죄자 데이터를 완료하는 단계 에 있다고 필리핀 국립 경찰은 이전에 말했다. 관할 지역에 숨어 있는 수배자를 체포할 수 있도록, 전국 경찰서에서 접속해 체포 영장을 출력할 수 있는 권한을 주는, e-영장이 여기에 보안될 것이다. 

양한준 기자1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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