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후원하기
뉴스등록
포토뉴스
RSS
자사일정
주요행사
네이버톡톡
맨위로


 

마카티 100세 어른에게 10만페소, 상패, 꽃다발 선물 한국은 ,청려장’지팡이, 일본은‘도금은잔’

등록일 2017년09월16일 00시00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기사글축소 기사글확대 트위터로 보내기 네이버 밴드 공유


마카티시 42번째 100세 어른인 살바시온 판토니아는 월요일 특별손님을 맞았다. 아비 비나이 시장은 판토니아에게 10만페소의 수 표를 전달했다. 아비 비나이 시장은 현금과 함께 100세 인 정 상패와 꽃다발을 건넸다. 판토니아의 가족에 따르면 6월22일 그녀의 100번째 생일을 축하했으며, 건강 상태가 양 호하여 보행기를 이용해 이동할 수 있다고 말 했다. 1959년 남편을 여은 판토니아는 세탁소를 운영하며 4자녀를 양육했고, 이후에도 많은 직업을 경험했다. 마카티 시 법령 No. 2012-099에 따르면 100세가 되는 시점에서 10만페소의 현금을 지급한다. 대한민국은 100세가 된 장수 어르신들에 게 ‘청려장’을 선물한다. 청려장은 ‘명아주’라 는 풀로 만든 가볍고 단단한 지팡이로 건강과 장수를 상징한다. 통일신라시대부터 조선시대 까지 임금이 청려장을 주는 전통이 이어져 내 려온 것으로 알려졌다.

양한준(편집인)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한인뉴스 필리핀뉴스 한국뉴스 세계뉴스 칼럼

포토뉴스 더보기

기부뉴스 더보기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