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티시 42번째 100세 어른인 살바시온 판토니아는 월요일 특별손님을 맞았다. 아비 비나이 시장은 판토니아에게 10만페소의 수 표를 전달했다. 아비 비나이 시장은 현금과 함께 100세 인 정 상패와 꽃다발을 건넸다. 판토니아의 가족에 따르면 6월22일 그녀의 100번째 생일을 축하했으며, 건강 상태가 양 호하여 보행기를 이용해 이동할 수 있다고 말 했다. 1959년 남편을 여은 판토니아는 세탁소를 운영하며 4자녀를 양육했고, 이후에도 많은 직업을 경험했다. 마카티 시 법령 No. 2012-099에 따르면 100세가 되는 시점에서 10만페소의 현금을 지급한다. 대한민국은 100세가 된 장수 어르신들에 게 ‘청려장’을 선물한다. 청려장은 ‘명아주’라 는 풀로 만든 가볍고 단단한 지팡이로 건강과 장수를 상징한다. 통일신라시대부터 조선시대 까지 임금이 청려장을 주는 전통이 이어져 내 려온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