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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7월 실업률 5.6% 상승

등록일 2017년09월16일 00시00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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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은 7월 실업률이 지난해 5.4%에서 5.6%로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국가 계획 경제국 (National Economic and Development Authority)은 고용 손실에 대해 우려했지만 야심 찬 "Build, Build, Build"인프 라 프로그램이 더 많은 일자리를 창출 할 것이 라고 낙관했다. 필리핀 노동통계국(PSA)은 최 신 노동력 조사 보고서에서 지난 7월 노동인구 가 94.4%로 지난해 94.6%에서 약간 감소했다 고 밝혔다. 7월 15세 이상 노동인구는 7천16만 명으로 지난해 7월 6천43만명보다 증가했다. “7월의 전반적인 고용 시장 위축은 올해 1월 의 노동력 조사 첫 라운드에서 시작된 추세를 따랐다”라고 NEDA 의장을 맡고 있는 에르네스 토 페르니아 사회계획기획 장관은 지적했다. 7월 실업률은 2006년이래 7월 수치 중 두 번째로 낮았으며 실업 상태에 있는 필리핀 인 240만명을 반영한다. "정부는 고용 상실에 대해 우려하고 상황 을 개선하겠다고 맹세했다. 필리핀 개발 계획 2017-2022에 'Build, Build, Build'프로그램은 더 많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국내 경제에서 중 요한 활동을 창출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 였다. "정부의 75 개 주력 프로젝트 중 일부가 곧 시작되어 매년 약 110 만개의 새로운 일자리 가 창출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노동 시장에 막대한 인프라 지출이 미치는 영향을 높이기 위한 한 가지 방법은 정부의 인 프라 프로젝트와 프로그램에 대해 국내 경제의 청사진을 활용하는 것"이라고 Neda의 한 측근 이 말했다. 섹터 측면에서, 페르니아는 농업과 서비스 부문에서 "상당한 실업"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제조업과 건설 부문은 고용 증가를 기 록했다. 그러나 농업과 서비스의 광범위한 고용 손실은 이러한 이익을 상쇄했다 "고 말했다. 특히 농업 부문은 103 만개의 일자리를 잃었 고 고용의 약 9.2 %를 잃었다 고 NEDA는 말했 다. 페르니아는 "계약직 근로자에 대한 최근의 노동 정책 변화는 기업의 고용 결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실업률은 작년 17.3 %에서 7 월 16.3 % 로 떨어졌다. 페르니아는 7 월의 불완전 고용률 이 10 년 만에 최저 수준이라고 밝혔다

양한준(편집인)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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