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최고의 조선소인 츄네이시 중 공업 세부 주식회사(Tsuneishi Heavy Industries Cebu, Inc.)가 최근 일본 히 로시마 산업 연합(Hiroshima Industry Association)의 일본 회사 13곳을 초정했 다. 이는 필리핀 투자국(the Philippine Bureau of Investment)과 일본 국제 협 력단(Japan International Cooperation Agency)이 이끄는 지난 해의 일본 조선 업체의 투자 임무에 따른 것이다. 마닐라불레틴(Manila Bulletin)에 보낸 성명서를 보면, 이 회의가 필리핀에서 투 자 기회를 홍보하고 더 많은 외국인 투자 자들이 장기 투자지로 필리핀을 고려하도 록 독려하고 THICI 같은 성공적인 투자를 확고히 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THICI는 설 명하고 있다. 여러 가능성 있는 투자자들 가운데 서도, 아사히초세니 사(Asahichoseni Corp.) 같은 직물업 회사, 쓰레기 처리 및 재활용을 하는 오가와 에코노스 사 (Ogawa Econos, Inc.), 식품산업과 식품 생산기계를 생산하는 사타케 사(Satake Corp.), 히로시마 은행(The Hiroshima Bank, Ltd.) 같은 은행사 등의 회사들이 1 월 24일에 바랑가이 부아노이(Buanoy)의 THICI 조선소를 방문했다. 히토시 코노(Hitoshi Kono) THICI 사 장은 THICI의 20년간 역사 상 중요한 사건들과 THICI의 성공과 도전들에 대해 설명하는 회사 사업 배경 프레젠테이션과 회사 견학을 준비했다. “성공적인 경쟁과 실질적인 작업 과정 에 기여하는 많은 중요한 요소들이 있다. 그 중에서도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이 사 업장에 훌륭한 인간 관계다.”라고 코노 사 장은 말했다. THICI는 필리핀에서 성공적이고 외국 인 투자가 늘어나고 있는 가장 좋은 예가 되고 있다. THICI는 서세부 산업 단지(the West Cebu Industrial Park)에서 55헥타르 부 지에서 3500명의 직원으로 시작했다. 이 회사에는 두 개의 선가대와 선박 수 리를 하는 두 개의 부선거가 있다. 2011년에 조선소 확장 공사가 완료되 면서, 현재까지 THICI는 147헥타르 부지 에 18만 메트릭 톤의 하중을 견딜 수 있 게 설계된 건조도크(building dock)를 소 유하고 있으며, 약 1만 3000명의 직원이 THICI에서 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