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로코스 노르테 지방정부는 한 국인들에 의해 채석 및 수출되는 장 식 돌에 대한 수집 및 수출을 금지 를 명령했다. 돌을 채집하는 마을은 라오그 시 에서 30Km 떨어진 지역으로 214 가구 2,000여명의 주민이 생활하고 있는 조그만 마을이다. 카라시의 르네 가스파르 시장은 일부 한국인들이 전임 시장 조이 까 르테 페르난데스 시절에 계약을 맺 고 큐라 강을 따라 산 기슭에서 장식 돌에 대한 채석을 진행했다고 밝혔 다. 지역주민들은 채석으로 인해 자 연경관을 해칠뿐만 아니라 자연 생 태계를 파괴한다고 민원을 제기했다. 새로 임명된 지방관리에 따르면 채석 수수료 및 기타 인허가료, 수 출에 따른 지방정부의 수입은 장식 돌의 가치에 비해 매우 낮게 책정되 어 있다고 전했다. 일로코스 노르테 지방자치단체 와 바랑가이는 채석에 따른 수수료 로 2,000입방 미터에 60,000페소, 자갈과 모래는 2,000입방 미터에 36,000페소를 부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