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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랜도한인회 무료 행사에 ‘전문인 6명’ 참석

등록일 2019년03월23일 00시00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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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플로리다한인회(회장 서민호)가 매 월 실시하고 있는 무료 법률상담, 융자 및 한방 서비스 행사가 이달에는 16일에 열 렸다. 특히 3월 행사에는 변호사(2명), 융 자 오리지네이터, 한의사(2명), 너스 프렉 티셔너 그리고 척추신경의사 등 총 6명의 전문인들이 참여, 2016년 무료 행사가 실 시된 이래 가장 뜨거운 봉사 열기를 띄었 다. 이번 행사 역시 오후 2시부터 올랜도 에지워터 선상 인근의 중앙침례교회 소 친교실과 별실에서 각각 열렸다. 동포들 은 치료 마사지 침대 2개와 6인용 테이블 4개가 넉넉히 들어설 수 있는 소친교실에 서 등록을 한 뒤, 자신의 차례가 될 때까 지 기다리다 진단 및 침과 지압을 받았다. 또 법률상담은 친교실과 분리된 별실에 서 열려 상담을 받으러 온 동포들이 사적 으로 서민호 변호사와 법적 문제들을 나 누었다. 법률상담에는 조재혁 변호사가 동참해 동포들의 호소에 귀를 기울였다. 한방 서비스에는 고영태 한의사와 김 진호 한의사가 참여했다. 또 ‘미니스트 리 오브 처치 엣 더 크로스(Ministry of Church at the Cross)’ 교회에서 의료 봉 사하고 있는 켈리 리예스 너스 프렉티셔 너가 처음으로 행사에 참석해 한의사와 동조에 나섰다. 뿐만 아니라 행사에는 닥터필립스 지 역에 박 척추신경병원(팍 스파인 센터)을 운영하고 있는 박지인 전문의가 방문해 환자 한사람 한사람에게 목과 허리 통증 의 진단, 지압 시술, 원인 발생에 대한 설 명에 일일히 시간을 할애했다. 한방 서비스에는 주로 중년 및 노년기 동포들이 많이 찾아와 무릎, 허벅지, 발목, 팔목, 어깨 등의 통증이나 시림, 혹은 저 림 등 증상을 호소한다. 행사장에는 올랜도에서 4시간 거리에 있는 포트마이어즈 거주 동포도 있다. 중 년 여성 동포는 중병에 따른 수술들을 받 은 전력이 있었고, 이후 손과 손가락 저림 등 증상이 있다고 호소해 고 한의사로부 터 침술을 받았다. 김 한의사는 “사람들이 흔히 자신은 무 엇 무엇만 빼고 다 건강하다고 말하지만, 한방에서 말하는 건강에는 빗나가 있는 경우가 많다”고 전했다. 일례로 대부분 여 성들이 건강과 연관시키지 않는 생리통조 차도 사실은 없어야 정상적인 건강한 상 태라는 것이다. 사장에는 한인회 부회장인 송샘 모기 지융자 오리지네이터가 참석해 융자 상 담을 대비하는 가운데 행사를 원활히 진 행할 수 있도록 도왔다.

양한준(편집인)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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