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니켈생산업체인 FNI(Global Ferronickel Holdings Inc.)에 따르면 2018년 순이익은 P5억950만페소로 전년 대비 35%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2017년 순이익은 7억7970만페소를 기 록했다. 순이익이 감소한 것은 높은 세금, 운영비 증가 등이 주요인으로 분석된다. 지방세가 200%나 상승했다. 2018년 매출액은 55억페소로 전년 58 억페소에 비해 3억페소가 줄어들었다. 매 출액이 줄어들었음에도 불구하고 고품 질의 니켈광석을 판매하고 환율이 우호 적이어서 순이익율은 높았다. 저품질의 광석 판매량은 18.4%, 중간 품질의 광석 판매량은 8.7% 각각 줄어 들었다. 2018년 평균 니켈가격은 1톤당 $US 18.07달러로 2017년 대비 6.3% 하 락하는데 그쳤다. 2018년 판매한 총 니켈량은 570만톤을 기록했다. 필리핀 정부는 2018년 대규모 광산에는 로열티로 이익의 1~5%를 징수 하기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