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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필리핀 자동차 매출 강세 보이기 시작

등록일 2014년02월15일 00시00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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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최고의 자동차 회사인 필리핀 도 요타 자동차(Toyota Motor Philippines/ TMP)은 1월에 7062대를 판매하면서 2014 년을 매출 호조로 시작했다. 이는 2013년 1 월 매출인 4716대보다 50퍼센트가 상승한 것이다. 이번의 강력한 판매 실적은 도요타의 여 러 차종에 대한 충분한 공급뿐만 아니라, 반조립 제품 차종인 이노바(Innova)와 비 오스(Vios)에 대한 높은 수요가 지속된 데 서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승용차 부문에서 도요타의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중요한 자산임을 증명한, 필리 핀의 최대 판매 모델인 비오스가 이번 실 적을 이끌었다. 또한 CV 부문에서 포추너 (Fortuner)가 한 달 동안에 높은 판매 실적 을 보여 주었다. 필리핀 자동차 제조사 협회(the Chamber of Automotive Manufacturers of the Philippines Inc.)에 따르면, 필리핀 도요타 자동차가 뛰어난 출발을 하면서, 필리핀 내 수 자동차 시장의 점유율 45퍼센트를 차지 할 수 있게 되었다고 했다. 미치누보 수가타(Michinobu Sugata) 필 리핀 도요타 자동차 사장은 “필리핀 도요타 자동차가 눈부신 판매 실적을 보이면서 올 해를 시작하게 되었다는 것을 알리게 되어 서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지난 달 실적을 독려하면서, 낙관적인 경제 전망과 새로운 모델의 출시로 인해 수요가 오를 것이라고 우리는 낙관하고 있다. 지난 1월에 올-뉴 콜 로라 알티스(All-New Corolla Altis)의 성 공적인 출시가 이루어진 후, 이번 달에 필리 핀 도요타 자동차는 판매를 더 신장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 두 모델을 출시 할 예정이다.”라고 성명서를 통해 밝혔다. 2014년에 도요타 자동차 필리핀은 최소 한 20퍼센트 판매 신장을 목표로 하고, 판 매 비율을 수입 완전 조립 출하를 선호하는 54 대 46을 유지할 수 있기를 희망했다. 이 는 수입 완전 조립 제품과 필리핀에서 조립 하는 모델의 매출 배합이 이상적인 비율인 50 대 50 이하로 내려간 것이다. 필리핀 도 요타 자동차는 2013년 판매 실적이 16퍼센 트 신장했다고 공지했다. 새로운 알티스 모델과 “웨고(Wego)” 등 을 포함해 새로운 모델의 출시로 올해 판매 실적이 신장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도요타의 최대 판매 소형차 비오스와 다 목적 자동차 이노바가 계속 판매 호조를 보 일 것이다. 이 두 차종은 반조립 제품으로서 현지 조립되고 있는 유일한 차종들이다. 현대: 35퍼센트 성장 필리핀에서 3위 자동차 회사인 아시아 현대 자동차(Hyundai Asia Resources Inc./HARI) 도 올해 1월에 판매 실적이 35퍼센트나 훌쩍 뛰 어오르면서 산뜻한 출발을 했다. 올해 현대 자 동차는 새로운 모델을 4종이나 선보일 만큼 공 격적인 자세를 취하고 있는 가운데, 헤치백 차 종에만 해당되지만, 디젤 엔진 엑센트(dieselpowered Accent)의 귀환이라고 홍보하면서 올 해 최고를 계획했다. 페 페레즈-아구도(Fe Perez-Agudo) 현대 자 동차 사장 겸 CEO는 43번째 자동차 대리점인 현대 파라냐케(Hyundai Paranaque)를 개점하 는 자리에서 새로운 현대 모델인 뉴 엑센트 디 젤 헤치백, 그랜드 산타페, 뉴 아이텐(i10), 뉴 그 랜드 스타렉스가 올해 첫 선을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2013년에 이룬 10퍼센트의 성장 수준과 비슷 한 수준인, 올해 판매 목표인 2만 5000대에 도 달하는 데, 4종의 새로운 모델이 더 많은 힘을 보탤 것이다. 또한 한국 본사가 이미 공 급 할당에서 필리핀을 최우선으 로 하여 공급 문제를 해결했 음을 언급하면서, 목표치 는 분기마다 재검토될 것 이라고 페레즈 사장은 말 했다. 새로운 그랜드 산타페 모델 일부 와 산타페 모델이 구 모델이 벌써 1월에만 200 대가 팔려나갔다. 엑센트 디젤은 수년 전에 공급 부족으로 중 단하고, 엑센트 가솔린으로 대체되었다. 인기 모델인 엑센트 디젤을 재출시하면서, 아구도 사 장은 현대 자동차가 소형차 부문의 승용차 시 장에서 2위로 올라서길 희망했다. 또한 현대 자동차의 판매 실적을 올리기 위 해, 올해 12월까지 마릴라오(Marilao), 카바나투 안(Cabanatuan), 바탕가스 시(Batangas City) 에 새로운 판매 대리점을 열 계획이다. 따라서 현대 아시아 자동차(HARI)는 전국적으로 총 46개 대리점망을 소유하게 된다. 새로운 판매원 들로 인해 판매를 보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하고 있다고 페레즈 사장은 말했다. 영화배우 겸 탤런트이기도 한 딩동 단테스 (Dingdong Dantes) 현대 파라냐케 웨스트 (Parañaque West) 부사장은 최근 HARI 판매 대리점이 한 달에 70대를 판매하도록 할당받는 다고 말했다. WIT 자동차 그룹 공사의 자동차 부서인, 파라냐케 웨스트는 50만 시민이 살고 있는 파라냐케의 수요에 부응할 수 있도록 새 최첨단 판매 대리점에 7000만 페소를 투자했다. 자동차 산업에서의 자신의 첫 번째 사업을 위해 어윈 티엥(Irwin Tieng) 부하이(Buhay) 비례대표 하원의원과 협력한 단테스는 현대 자동차의 모토인 “새로운 생각, 새로운 가능 성(New Thinking, New Possibilities)”을 믿 기 때문에, 자신의 그룹이 현대 자동차 판매 대리점을 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배우로서, 우리는 항상 쉬지 않고 활동한다. 우리는 어려운 역할에 도전하고, 이런 것들이 현대에 담겨 있다.”라고 그는 말했다. 또한 그는 현대가 특히 태풍 욜란다의 타격 을 입었을 때, 기업의 사회적 책임 프로그램에 대한 의식을 지니고 있는 회사임을 보여주었 다고 언급했다. 자동차를 좋아하는 사람으로 서, 그는 항상 현대 차의 품질, 기술자, 고객에 대한 서비스 등을 높이 샀었다고 단테스는 말 했다. 단테스는 북부의 특별한 현대 센터라고 칭하면서, 새 판매대리점은 구매를 돕고 고객 들이 즐길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다고 말했다. 필리핀에서 구매할 수 있는 현대 차종은 그 랜드 스타렉스, 투싼, 산타페, 제네시스 쿠페, i10, 엘란트라, 엑센트 세단, 엑센트 헤치백, 소나타, 이온 등이다.

양한준 기자1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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