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기상청(the Social Weather Stations/ SWS)의 최근 조사에 따르면, 2013년 4분기 필 리핀 실업자 수가 250만 명 증가 했다. 사회기상청의 조사는 필리핀의 실업률이 27.5퍼센트 상승한 것을 알아냈다. 이는 3개월 이전 21.7퍼센트(약 960만 명)부터 지난 해 12 월에 약 1,210만명의 필리핀 성인에 해당하는 것이다. 이번 조사는 12월 11일에서 16일에 실 시되었으며, 전국적으로 1550명의 성인을 일대 일 면접하여 이루어졌다. 직업이 없는 성인의 13.5퍼센트가 사직하였 으며, 10.4퍼센트가 해고되었고, 3.5퍼센트가 생 애 첫 구직자였다. 해고된 필리핀인 중 6.8퍼센 트는 고용 계약이 갱신되지 않았으며, 1.6퍼센 트는 고용주가 상점을 문닫았으며, 2퍼센트는 정리 해고되었다. “전통적으로 성인 실업은 자발적으로 자신의 기존 일자리를 떠났거나 자신이 어찌할 수 없는 경제 상황 때문에 직업을 잃은 사람들로 이루 어졌었다.”라고 사회기상청은 말했다. 실업자 수는 모든 곳에서 증가했다고 사회기 상청은 말했다. 실업률은 남성이 13.4퍼센트에서 21.2퍼센트 로 증가했으며, 여성이 32.4퍼센트에서 35.9퍼 센트로 증가했다. 연령에 따른 분포를 보면, 실 업률은 기본적으로 18세에서 24세 청년층이 52.4퍼센트에서 52.3퍼센트로 거의 변화가 없 었다. 35세부터 44세 연령층이 9퍼센트가 올라 25퍼센트를 기록하였으며, 25세에서 34세 연령 층은 24.6퍼센트에서 33.1퍼센트로, 45세 이상의 연령층은 14.2퍼센트에서 17.7퍼센트로 늘어 났다. 정부가 발표한 최근 실업률 수치는 필리 핀인 260만 명에 해당하는 6.5퍼센트라고 사회 기상청은 말했다. 사회기상청의 실업에 대한 정의는 정부가 규 정 짓는 것과는 다르다. 응답자가 최소 18세로, 공식적인 범위는 15 세로 더 낮다. 직업이 있는 사람들은 무보수의 가족 구성원을 포함해, 현재 일하고 있는 사람 들이다. 정부의 정의를 적용하면, 18세 이상의 실업률은 약 660만 명의 필리핀인에 해당하는 17.1퍼센트가 될 것이다. 사회기상청의 4분기 조사 결과는 2014년 2 월 10일자 비즈니스월드(BusinessWorld) 지에 실렸다. 또한 사회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일자리 가 더 많아질 것이라는 긍정적인 답변은 “보통” 에서 “꽤 그렇다”로 좋아졌다. 응답자의 40퍼센트가 올해 더 많은 고용 기 회를 예상했으며, 31퍼센트가 같은 수준일 것이 라고 했으며, 21퍼센트가 일자리가 줄어들 것이 라고 답했다. 이는 순낙관도 플러스 19를 이끌 면서 지난 9월의 플러스 4에서 15포인트가 상 승한 수치다. 이는 “매우 높음” 플러스 36이 나 왔던 2010년 11월 이후, 가장 높은 수치라고 조 사 기관은 말했다. 표본 추출 상의 오류가 전국 플러스 마이너 스 2.5퍼센트 포인트, 비사야스 플러스 마이너 스 4퍼센트, 메트로 마닐라 플러스 마이너스 6 퍼센트로, 루존과 민다나오와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