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전력기업인 메랄코(Meralco)에 따 르면 새로운 클라크발전소 시설을 건설하는 데 P10억페소를 투자할 계획이다. 올해 하반 기에 개최되는 제 30회 동남아시안게임을 대 비하기 위한 목적이다. 신규 발전소를 통해 10~14MW 전력을 생 산할 방침이다. 정부는 메랄코가 가장 낮은 전 기요금을 제시해 클라크 신도시의 전력공급 자로 선정했다. 일본의 마루베니와 공동으로 메랄코는 1킬 로와트당 0.6188페소를 제시했다. 해당 컨소 시엄은 메랄코, 마루베니, 칸사이전력, 추부전 력 등이 참여하고 있다. 클라크 신도시 개발계획 1단계에는 국가정 부청사, 세계 수준의 스포츠 시설 등이 포함 된다. 메랄코와 파트너사인 콤스텍은 팜판가 전력협동조합을 2014년 인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