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BPI은행은 지난 3월25일 한국기업 인을 초청하여 ‘제6회 BPI 해 오름 골프대회” 를 아얄라 그린필드 골프장에서 약 70여명의 한국인 주요 고객 및 BPI은행 임원들이 함께 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주필리핀한국대사 관 한동만 대사, 주필리핀 라오스대사관 SongKane 대사, 한국 주요기업 대표 및 교 민사회 지도자들이 참석하여 BPI Cezar P. Consing 은행장, Jhon Carlos Syquia 부행장 등 경영진들과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해 오름 2019” 대회는 6회 대회로 오전 6시 부터 등록을 마친 후 BPI에서 준비한 모자와 티셔츠를 입고, 간단한 아침식사와 함께 대회 에 대한 브리핑, 7시30분 샷 건에 앞서 기념 시 타와 사진촬영을 진행했다. BPI Cezar P. Consing 은행장은 “우리는 한국인 및 한국 기업에 대해 자부심을 가지고 있으며, 필리핀에서 한국인과 한국기업이 성 장할 수 있도록 BPI는 준비되어 있습니다”라 며 필리핀에서 성공의 동반자가 될 수 있는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다. 샷 건으로 진행 된 골프대회는 여름에도 불 구하고 시원한 날씨속에서 우의를 다지는 장 이 되었다. 경기 후 오찬과 함께 진행된 시상식에서는 14번홀 홀인원에 대한 부상으로 전시된 자동 차의 수상자는 없었지만, BPI에서 준비한 항 공권을 포함한 다양한 라플, 우승자에 대한 시상식과 함께 오찬을 즐기며 참가자들간의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BPI에서 6년째 한국기업자문을 맡고 있는 김승권 고문은 “BPI는 아얄라 그룹의 주력기 업 중 하나로 필리핀 최대 은행중 하나이며, 투명한 경영, 선진화 된 경영기법으로 고객들 의 Needs에 부합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특히 한국기업 및 고객들이 신뢰하고 거 래할 수 있는 은행이다”라고 말했다. BPI는 1851년 8월 필리핀과 동남아에서 최 초로 설립된 은행으로 소비자 금융 및 대출, 자산 관리, 보험, 증권 중개 및 유통, 외환, 리 스 및 기업 및 투자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BPI는 필리핀, 홍콩, 유럽에 800개 이상의 지점과 3,000개의 ATM 및 CDM을 보유하여 필리핀에서 선도적인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 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