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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9월, 앙헬레스 최초 국제학교 노블레스 인터내셔널 스쿨 개교

동남아권 최고 수준의 국제학교로 만들겠다

등록일 2008년01월21일 11시31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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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일자: 2008-01-21
 

대규모 한국식 아파트 단지도 들어설 예정

 

앙헬레스시에 정식 인가된 12년제 국제학교 노블레스 인터내셔널 스쿨이 올 9월 경 개교할 예정이다. 클락필드 인근에 5헥 타의 대규모 부지를 확보하고 국제학교, 상가, 한국식 아파트 등이 들어서는 대단위 공사가 현재 한창 진행 중이다.

특히, 이번 국제학교 개교는 인근 클락필드와 수빅지역의 외국인 상주인구 증가로 인해 국제학교 증설의 요구가 점차 커지고 있던 시점과 맞물려 그 가치가 더욱 돋보인다.

노블레스 인터내셔널 스쿨은 미국식 12년제 36학급의 국제학교로 언어 교사진 전원이 최고학력의 원어민 교사(Native Teacher)로 구성된다. 주목할 점은 국제화 시대에 맞춰 영어뿐 아니라 중국어, 일본어, 스페인어와 더불어 한국어, 따갈로그어까지 가르치는 언어전문 국제학교로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예체능 집중교육(골프, 수영, 태권도, 음악, 미술 등)을 통해 공부뿐 아니라 교양 있고 건강한 국제인 양성에 그 목표를 두고 있다. 영어 및 제1외국어교육을 하는 ESL과정과 논리력, 사고력, 창의력을 길러주는 전인교육의 유치원 과정도 함께 운영한다.

전 서울중대부고 교장을 역임한 황현익 노블레스 인터내셔널 스쿨 설립위원은 “국제학교의 차별화된 교육은 국제사회에서 자신의 나라와 다른 문화, 다른 인종들에 대한 바른 이해력을 얻고 바람직한 태도를 형성함으로써 도덕적·정신적으로 중요한 가치를 받아들이는 소중한 계기가 됩니다. 노블레스 국제학교의 특별활동과 과외활동 프로그램들은 교양 있고 건강하며 다양성을 존중할 줄 아는 다국적, 다문화적 국제인 양성에 그 목표를 두고 있습니다”라고 말하며 다양성을 존중하는 건강한 국제인을 길러내는 학교를 만들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올 6월 수빅-클락간 고속도로가 완공되면 수빅 25분 딸락 20분으로 통학시간도 단축돼 인근지역 학부모에게도 희소식이 될 전망이다.

 

450여 세대 대규모 아파트 단지도 함께 들어설 예정

 

함께 들어설 대단위 한국식 고층 아파트 단지도 눈에 띈다. 앙헬레스 최초 최고층(12층) 아파트로 인근 수빅만을 30분 이내로 오가고 주위 10여개의 크고 작은 골프장, 350여개의 세계적 기업들의 글로벌 시장개척 활동무대가 되고 있는 클락필드라는 이점에 단지 내 국제학교가 갖는 특별함까지 있다.

서울 ­ 클락 직항을 통해 한국에서 3시간 20분 거리의 근접성 또한 장점이다. 또 향후 클락 국제공항 확장 개발에 따른 국제도시로의 도심 재설계에 대한 기대감마저 퍼져나가고 있다.

㈜보아즈의 최중건 이사는 “노블레스 빌리지는 한국인 취향에 맞춰 한국에서 설계를 해 왔다”고 말하며 “필리핀 현지 주택 최초로 한국인의 취향을 반영한 고품격 인테리어와 개성 있는 평면, 내부 공간설계의 강점도 향후 주택가치 상승을 예상해 볼 수 있는 최적의 투자 포인트가 되고 있다”고 투자를 망설이지 말 것을 권했다.

앙헬레스 최초 국제학교와 대규모 아파트단지 개발로 인해 앙헬레스 지역 교육과 주거의 새 바람이 불고 있다.

학교 및 분양문의 클락사무소 - 045-499-8000~2

이동은 기자 gunnie@manila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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