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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한지·한글 등 문화 콘텐츠 엮어 독도 알린다

등록일 2014년02월08일 00시00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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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외교 사절단 반크는 한복•한지•한 글•김치•비빔밥 등 한국 문화 콘텐츠와 함께 독도를 홍보하는 엽서를 제작해 국내외에 배 포한다고 4일 밝혔다. 반크는 △한국의 섬-독도•울릉도를 비롯 해 △한국의 새해-설 △한국의 전통 명절-추 석 △한국의 음식-비빔밥 △한국의 음식-김 치 △한국의 의복-남성 한복•여성 한복 △한 국의 종이-한지 △한국의 위인-세종대왕과 한글 등 10개를 한 묶음으로 총 4천 세트, 4 만 장을 제작했다. '한지' 엽서에는 닥나무 채취에서부터 한지 를 만들기까지의 11개 과정을 그림으로 소개 하며 한지로 만든 부채와 동고리를 실었다. ' 김치' 엽서에는 배추김치•열무김치•오이소박 이•깍두기•총각김치•물김치가 먹음직스러운 모습으로 담겨 있다. '독도' 엽서에는 등대•강치•괭이갈매기•삽 사리•왕해국•파랑돔 등 독도를 상징하고 대 표하는 동식물이 삽화와 함께 그려져 있다. 반크는 12만 명의 회원 가운데 활동 실적 이 우수한 회원을 선정, 이들과 교류하는 외 국인 학생•교사•교수•오피니언 리더 등에게 엽서를 발송하는 '풀뿌리 민간 외교전'을 시작 했다. 박기태 반크 단장은 "일본 정부는 최근 프 랑스 앙굴렘 국제만화페스티벌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한국만화기획전'의 사전 설명 회를 돌연 취소하게 하고 미국 버지니아주의 동해•일본해 병기 법안을 막고자 대규모 로비 를 벌이는 등 과거사 도발이 끊이지 않고 있 다"면서 "이럴 때일수록 세계인의 정서를 무 시한 채 홍보하기보다는 한국 문화 콘텐츠의 힘을 지렛대 삼아 독도와 일본 과거사를 알려 야 한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양한준 기자1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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