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이민국은 50만달러 이상의 피해를 입힌 보이스 피싱 범죄자인 한국인을 체포했 다고 밝혔다. 제이미 모렌테 이민국장은 마카티 시에 거주 하는 40세의 한국인 김 모씨를 이민국 도망 자 수색대에서 체포했다고 말했다. 김 모씨의 체포는 한국대사관의 요청에 의해 체포 영장을 발부했으며, 김 모씨는 이미 한 국정부에 의해 여권이 취소되었으며, 김 모 씨는 추방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민국 도망자 수색대 바비 라퀴포 팀장에 따르면 김 모씨는 2015년 8월 관광객으로 필리핀에 입국했으며, 비자 연장을 하지 않 았다고 말했다. 라퀴포 팀장은 한국 법원에 의해 사기죄로 기소되었으며, 김 모씨는 인천에서 보이스 피싱 조직을 설립해 2012년부터 2015년까 지 중국 및 캄보디아에서 활동한것으로 알려 졌다. 김 모씨는 저리 융자를 제공하는 회사로 위 장해 530,000달러이상을 피해를 입힌 것으 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