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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청소년 1천여 명 모국 찾는다 재외동포재단, 7~8월 사상최대 인원 선발 전국 11곳서 모국체험 연수

등록일 2019년03월23일 00시00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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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1천여 명의 재외동포 청소년들이 대거 모국 을 방문한다. 재외동포재단(이사장 한우성)은 올 7월 9일부터 8월 6일까지 3차례에 걸쳐 전 세계 재외동포 중고생․대학생 을 초청하여 모국연수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 중고생 : 1 차 ‘19.7.17(수)~7. 2 3(화), 2 차 ‘19.7.31(수)~8.6(화) 서울 및 지방 11개 도시 - 대학생 : 19.7.9(화)~7.16(화) 서울 및 지방 약 3개 도 시 재외동포 중고생․대학생 모국연수는 동포 청소년이 모국의 사회‧문화‧역사를 체험함으로써 민족적 동질성 을 유지하고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사업 이다. 재단은 올 해가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임을 기념하여 전국 11개 지역(대전, 군산, 진 안, 광주, 여수, 춘천, 영천, 대구, 제주, 전주, 고양)에서 역 사의 현장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동포 청소년 선발인원은 전년 대비 4백여 명이 늘어난 1,030명 수준이다. 재단은 동포청소년들의 참가를 늘리기 위하여 항공 료의 50%를 지원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부터 동포 입 양인과 입양인 자녀가 참가할 경우 항공료 전액을 지원 키로 했다. 아울러 그 동안 참가자가 적었던 재일동포도 참가자를 크게 늘릴 방침이다. 거주국에서 5년 이상 체류한 재외동포 청소년으로 일정한 요건(중고생 : 만 14세~18세, 대학생 : 만 18 세~24세)을 갖추면 참가가 가능하며, 동포 포털(www. korean.net)과 재외공관을 통해 이달 말까지 신청하면 된다. 재외동포재단 한우성 이사장은 “이스라엘이 매년 5만 여 명의 청소년들을 초청하는 것에 비하면 아직 미미한 수준이지만, 앞으로 선발인원을 더 늘릴 계획인 만큼 동 포청소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양한준(편집인)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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