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해운물류업체인 CLC(Chelsea Logistics Holdings Corporation)에 따르면 제3이동통신업체는 2021년초 에 출범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CLC는 새로운 통신업체인 Mislatel의 주요 이해관계자이다. 기존 계획은 2020년 하반기에 서비스를 시 작할 것으로 계획했었다. 2018년 11월 Mislatel은 향후 12개월 동안 1000개의 통신탑을 건설한다고 밝혔다. 또한 전체 인구의 37.03%에 최 소한 27Mbps 속도의 인터넷을 제공할 것으로 전망했다. 최근에는 전체 인구의 84.01%에 대 해 55Mbps의 인터넷을 제공할 계획이 라고 주장했다. 두테르테 대통령은 통 신시장의 독과점으로 인한 요금인상과 통신서비스 질 저하를 타개하기 위해 제3이동통신사업자를 도입한다고 밝혔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