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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항공, 마닐라-하네다 간 취항

등록일 2014년04월05일 00시00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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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최대 국적기인 필리핀 항공 (Philippine Airlines/PAL)이 매일 2회 마닐 라-하네다(Manila-Haneda) 간 노선 운항을 시작함에 따라, 일본 관광객이 필리핀으로 밀 려들기를 필리핀 관광부(The Department of Tourism)는 기대하고 있다 베니토 벵존(Benito Bengzon Jr.) 관광부 차 관은 3월 30일 필리핀 항공이 하네다로 첫 운 항을 축하하는 나이아 2(the NAIA-2) 기념식 에서 매일 2회 마닐라-하네다 간 운항이 이루 어지면서 필리핀으로 향하는 일본 관광객을 확 실히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새로운 노선으로 인해 일본 관광객이 필리핀 을 더 빠르고 더 편리하게 오갈 수 있을 것이다.” 라고 벵존 차관은 말했다. 2013년, 필리핀을 찾 는 관광객 470만 명 중에 일본인 관광객이 42 만 4000명이었다. 필리핀 항공의 마닐라-하네다 간 운항은 지 난 9월 베니그노 아키노 대통령과 신조 아베 (Shinzo Abe) 일본 총리의 만남 이후에 필리 핀과 일본 사이에 항공 서비스 조약(the Air Services Agreement)에 산물로 이루어진 것이 라고 그는 말했다. 또한, 이스마엘 아우구스토 고존(Ismael Augusto Gozon) 필리핀 항공 부사 장은 하네다 국제 공항에서 열린 필리핀 항공 의 착륙 기념식에서 새로운 항공편은 일본 시 장에 대한 필리핀 항공의 약속이라고 강조했다. 우리는 필리핀 항공의 일본 노선의 긴 역사 상 가장 최근을 장식한 하네다 노선을 정말로 자랑스럽게 여긴다고 고존 차관은 말했다. 필리핀 항공의 재취항은 하네다를 도쿄의 두 번째 목적지로 만들 것이며, 일본에서는 다섯 번째 취항지며, 35번째 국제 취항지라고 고존 차관은 말했다. 더 나아가, 65년 전인 1949년 1월 26일에 필 리핀 항공은 최초로 마닐라와 도쿄를 연결한 항공사였다고 고존 차관은 강조했다. 그 당시, 도쿄의 유일한 공항이었던 하네다는 일본으로 들어오는 필리핀 항공의 주요 관문이었다. 1978 년 나리타(Narita) 공항 건설이 완료되어 필리 핀 항공이 이전하기까지 29년 간 소임을 감당 하였다. 그때부터 지금까지, 필리핀 항공은 나 리타 공항을 일본 관문으로 이용해왔다. 도쿄의 거주지인 하네다로의 필리핀 국적 기가 귀환함으로써, 일본인, 필리핀인, 타국인 등 너나할것없이 하네다 공항을 통해 하루 2 번 “집처럼 편안하게” 비행할 수 있게 된다. 새로운 하네다 직항 노선은 도쿄의 시민을 마닐라의 니노이 아키노 국제 공항의 필리핀 항공의 중심지로 실어나르게 된다. 니노이 아 키노 국제공항은 필리핀 열도의 23개 지역과 아시아, 호주, 중동, 북미, 유럽의 35개 도시를 매끄럽게 연결하고 있다. 도쿄로의 진출이 외에도, 또한 필리핀 국 적기는 새로운 하네다 행 항공편뿐만 아니라, 일본의 다른 취항지에서도 편수를 늘려서 한 층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필리핀 항 공의 마닐라-오사카(Manila-Osaka) 간 항 공편은 일일 1회에서 2회로 증편되었다. 마닐 라-후쿠오카(Manila-Fukuoka) 노선도 일주 일에 5편에서 일일 1회로 늘어났다.

양한준 기자1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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