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이민국 미손 국장은 다양한 외국인 관련 문서의 처리 속도를 측정하는 시스템으 로 각 부서에서 빨간테이프을 제거하는 방법 을 새롭게 도입한다고 밝혔다. 미손 국장은 최근 이민국 직원들에게 비자 전환, 연장, ACR-I card 발급/재발급의 속도 를 향상시키기 위한 타임라인을 관찰하여 외 국인의 불만사항을 해결하라고 주문했다. 미손 국장은 외국인 비자 관련된 모든 사 무실은 서류의 종류에 따라 서류 접수 즉시 작업 소요 일을 설정하고 전달해야 한다고 강 조하면서 타임라인의 설정은 이민국 담당자 의 처리속도를 개선 촉진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고 밝혔다. 중앙처리장치에 의해 접수된 모든 서류는 기존의 체크리스트에 따라 서류가 완벽한지 확인하고 영수증과 같은 일정에 따라 처리해 야 한다. 미손 국장은 이민국 직원의 직권남용 및 부 패 행위를 금지하고 일선 서비스 제공의 효율 성을 개선하기 위해 외국인 등록 신분증의 외 국인 증명서 발급 및 갱신에 대한 몇 가지 중 요한 개혁을 염두 해 두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