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연구 회사 국제 데이터 기업(IDC) 임원의 말에 따르면 PLDT와 Globe가 산업 독과점 유지하는 조건으로 지난 주 계약을 체 결하면서 소비자들에게 무선 인터넷 서비스 비용이 곧 하락할 것이라는 기대를 하지 말라 고 전했다. 필리핀 IDC의 지국장인 주베르트 알베르 토는 PLDT와 Globe가 체결한 700억 페소의 계약은 정부가 간섭하지 않는 한 제 3기업의 간섭은 없을 것 같다는 징조를 보이고 있다. PLDT와 Globe 모두 700 메가헤르츠대의 영역을 포함한 SMC의 사용되지 않는 무선 주 파수를 자신들의 인터넷 품질을 개선하기 위 해서는 필요하기 때문에 어떻게든 얻어내려 고 하고 있다. 하지만 PLDT와 Globe가 앞으로 3개월에 서 6개월 안에 인터넷 품질을 향상 시키겠다 는 약속을 했더라도 둘 다 이용 비용을 낮추 겠다는 개런티는 주지 않았다. . "아직까지 두 개의 회사가 독점을 하고 있기 때문에 비용은 그렇게 극적으로 하락하지 않 을 것으로 보며, 더군다나 그들이 그렇게 할 이유가 있지 않다."고 이 메일을 통하여 알베 르토가 말하였으며 "내가 느끼기엔 서로 새 로운 패키지를 만들면서 경쟁할 것으로 본다." 고 덫 붙였다. 2015년에 시행된 TechInAsia 의 조사에 따르면 필리핀 모바일 광 대역의 가격은 Asean 멤버 중에서 비싼 측에 속하 며 현재 필리핀 1GB 당 가격은 7.10 달러이며 경제적으로 가장 부유한 국가 중 하나인 싱 가포르 보다 0.01달러 낮은 가격이다. 하지만 인터넷 평균 속도로 비교해 보자면 싱가포르 는 세계적으로 14위에 속하는 반면 필리핀은 107위에 속한다는 것을 Akamai에서 조사한 자료에 보면 나와있다. "PLDT와 Globe는 가격을 낮출 여건이 충분 히 있으며 고객이 늘어남에 따라 그들은 가격 을 낮춰야 할 것이다."고 알베르토는 말했다. PLDT와 Globe가 시장에서 자신들의 입지 를 강화했더라도 필리핀은 여전히 세 번째 회 사를 받아들일 수 있다고 그는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