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통신부는 세계최악의 공항이라는 오명을 안고 있는 NAIA 1터미널에 대한 개선공사를 이번 주부터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총 1.3B 페소가 소요되는 개선공사는 D.M. Consunji, Inc 가 담당을 하며, 기계, 전기, 배관 및 소방시설을 포함한 개 보 수 작업으로 금년 말에 완공될 예정이다. 교통 통신부 조셉 에밀리오 아바야 장관은 “ 1터미널을 이 용하는 승객들의 협조를 당부하며, NAIA 1터미널이 금년 말 에는 더 좋은 시설과 향상된 서비스로 재 탄생될 것이라고 이 용 승객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1터미널의 개선공사는 6 단계로 나뉘며 각 단계별 60일씩 공사가 진행된다. NAIA 1공항터미널은 Travel website Sleeping에서 2011 년, 2012년, 2013년 3년 연속 세계 최악의 공항으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