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교통통신부는 보안기능을 내재하고 새로운 숫자로 디자인된 자동차 번호판을 2월 에 발급한다고 지난 22일 수요일에 발표했다. 교통통신부 조셉 에밀리오 아바야 장관은 2013년 9월에 출시예정이었던 번호판이 지연된 것은 자동차 번호판 바탕에 로그 때문이었지만 새로운 업체가 문제를 해결하여 출시한다고 전 했다. 새로운 자동차 번호판에는 더 이상 스티커를 부착하지 않고 자동차 앞 유리에 새로운 스티 커를 부착해야 한다. 교통통신부에 따르면 새로운 자동차 번호판은 3개의 알파벳과 4개의 숫자로 구성되며, 오 토바이는 2개의 알파벳과 5개의 숫자로 표시된 다. 개인 자동차 번호판은 싱가포로 또는 유럽 과 같은 흰색바탕에 검은색으로 표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