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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출신 결혼이주여성 태풍 피해 지역 희망 전

등록일 2014년01월25일 00시00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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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필리핀 출신 결혼이민여성과 대학생 등 46명으로 봉사단을 구성해 지난 15일부터 21일까지 필리핀 태풍피해지역인 세부 메드린(Medelline)시 일원에서 복구지 원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필리핀 태풍 피해 지원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피해지역 복구지원을 통해 이민여성의 모국과 한국 양국간 우호 를 증진하고 한국에 대한 이미지를 제고하 기 위해 추진했다. 특히, 봉사활동지역으로 세부 북부지방인 메드린시를 정한 이유는 하이엔 태풍이 강 타한 도시이나, 세계 각국의 지원이 타클로 반 지역에 집중돼 있어, 상대적으로 소외된 지역을 선택 지원하게 됐다. 경북 도내 결혼 이민자는1만1천 856명으 로 필리핀 출신은 928명으로 베트남, 중국 에 이어 세 번째로 많다. 이번에 세부에 온 봉사단은 평소 봉사활 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필리핀 출 신 결혼이민여성 15명, 새마을 세계화재단 에서 선발한 대학생새마을 봉사단 15명과 그 외 관계자 등 총 46명으로 구성됐다. 봉사단원은 메드린 과학초등학교 지붕보 수, 시설 정비 등 피해복구 지원, 구호물품 전달, 피해자녀 교육지원 등 복구지원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양한준 기자1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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