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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비한인경제인연합회 연말총회 개최

재비한인경제인연합회에서 필리핀한인경제인총연합회로 명칭 바꿔

등록일 2008년01월07일 14시57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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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일자: 2008-01-07
 

이두희 회장 2년 연임, “연합회를 대표해 최선을 다하겠다”

 

재비한인경제인연합회는 지난 12월18일(화) 마카티시 마카티 스포츠 클럽에서 연말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각 지역 경제인연합회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문광식 영사가 홍종기 대사의 축하 메세지를 대독했고 이영백 한인회장 또한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이두희 경제인연합회장은 참석자들을 환영하며 “올해 가장 큰 변화는 지역회장제 도입을 통한 지역활성화”이라고 밝히고 “이는 실질적인 모든 면에서 질적, 양적인 성장을 가져올 것이다”고 예상했다. 재비한인경제인연합회는 현재 동부, 서부, 중부, 남부, 북부, 카비테 6개의 지역으로 분할해 있고 각 지역을 대표하는 지역회장을 중심으로 소매업 및 각종 비즈니스에 종사하는 회원들의 업무협조체제가 이뤄지고 있다. 이두희 회장은 또 지난 7월 임시총회를 통해 이민청 문제해결 및 상공회의소와의 통합문제도 검토했으나 단체의 성격상 각각 따로 운영키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회장은 내년도 총회장 선출에서 각 지역회장들의 만장일치 투표로 향후 2년간 연임하게 됐으며 그는 “경제인연합회를 대표해 최선을 다하겠다. 여러분들도 여러분이 계신 지역을 잘 보듬어 같이 힘을 합쳐서 해결해 나가자”고 소감을 밝히고 각 지역 회장 및 임원들을 소개했다.

 

이어 박성희 재무이사의 재무보고가 있었고 김영길 감사의 감사보고가 이어졌다. 재무결산 현황에는 2007년 총 수입이 106만9958.82페소가 있었으나 컨퍼런스 및 세미나, 직원급여, 기부금, 각 지부 비용 등 74만2275.92페소를 지출해 총 32만7682.28페소의 잔금이 남았고 김영길 감사는 11월30일까지의 재무결산을 감사한 결과 이상이 없음을 발표했다. 정관 개정안 심의에서 이두희 회장은 ‘재비한인경제인연합회’에서 ‘필리핀한인경제인총연합회’로 명칭을 바꾸는 등 동의 재청을 받아냈으며 단, 제20조 사항에만 총회장, 감사, 지역회장의 임기는 2년으로 하고 1회 한에서 연임할 수 있는 데에 개정 수정이 있었다. 이후, 푸짐한 경품추첨으로 2007년 필리핀한인경제인총연합회 연말정기총회를 모두 마쳤다.

 

필리핀한인경제인총연합회 조직도

총회장: 이두희

총연합회 사무국장: 이승원

동부지역회장: 이재원(필잉글리시)

서부지역회장: 최승영(올리브선물센터)

중부지역회장: 신해국(잉크플라자)

남부지역회장: 박종호(중국성)

북부지역회장: 김인철(두솔어학원)

카비테지역회장: 이한우(하나레스토랑)

 

[장혜진 기자 wkdgpwls@manila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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