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날씨로 인해 전기 수요가 적어지면서, 이번달 메랄코(Manila Electric Company, Meralco)에서 청구되는 전기료가 인하된다. 2월 더 낮은 발전료가 예상됨에 따라, 합 동 전력 위원회(Joint Congressional Power Commission, JCPC)는 전력 공급회사에게 발 전료를 시간당 킬로와트 5.67페소를 유지하 는 대신 발전료를 낮출 것을 재촉하였다. 오스카 S. 레이에스(Oscar S. Reyes) 메랄 코 사장은 지금까지 긍적적으로 대답했다. 카 를로스 제리초 L. 페틸라(Carlos Jericho L. Petilla) 에너지부 장관은 메랄코(Meralco)의 이번 달 발전료 인하 의지를 강조했다. 메랄코 관계자에 따르면, 메랄코는 2월 전 기료 “청구서를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 “그러 나, 일반적으로 추운 날씨로 인해 수요가 낮 아지면서 전기료가 인하될 것이다.” 전력도매시장(Wholesale Electricity Spot Market, WESM)의 데이터에 따르면, 말람파 야(Malampaya) 가스전에서 1월 4일에서 8일 까지 가스 제한에 따른 급격한 가격 인상에 비한다면, “극도로 하락한 가격”이 분명하다. 1월 8일, 시간당 킬로와트 매입 가중 평균 가격(load weighted average price, LWAP) 8.959페소로부터 지금까지 현물시장 가격은 지속적으로 떨어졌다. 이번 달 청구서에서 실제적인 가격이 인하 되었더라도, 메랄코는 여전히 530만 고객에 게 아직 청구하지 못한 12월과 1월달의 8.71 페소의 거치비용(deferred charges)을 청구 해야 한다. 두 달 전기 요금은 메랄코 요금 급등에 따 른 대법원의 잠정적 금지명령(temporary restraining order, TRO)의 영향을 받아왔다. 60일간의 금지명령은 2월 21일 해지된다. 연기된 12월 시간당 킬로와트 4.15페소 부 과 및 1월 4.56페소 부과는 메랄코가 공급자 에게 부분적인 대금 지불을 하기로 결정하면 서, 전력 공급업체와 서비스 업체에게 연쇄반 응을 일으키게 된다. 이러한 딜레마가 전력부분에 초래한 정책 과 위험으로 인해 투자자들은 고등 법원에 계 류중인 메랄코 결의안의 상황을 지켜보고 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