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경제구역청(Philippine Economic Zone Authority, PEZA)에 따르면 2012년 투자건수 577건에 비해 2013년 673건으로 16.6%증가하여 필리핀 고용율이 11.48% 감 소함에도 불구하고 필리핀경제구역청에서 는 고용율이 15%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PEZA사무총장 Lilia B. De Lima는 마카 티 페어몬트 호텔에서 개최된 2014MAP위 원회에 참석하여 2014년 투자유치를 최소 10% 성장하는 목표를 운영한다고 말했다. 2013년 PEZA에 의해 승인된 총 투자는 P276.126B으로 2012년 P311.949B에 비해 11.48% 감소했다. 투자의 감소는 주로IT공단, 관광개발 사 업 등에 대한 인센티브 취소에 기인한다고 말했다. De Lima사무총장은 “지난해 투자 의 축소에 비해 2012년보다 100여건의 투 자건수가 증가한 것은 제조 및 농업분야 활 발한 투자에 있다”고 전했다. 지난해 새롭게 승인된 사업은 수출지향적인 사업으로 2012년 직접고용 912,047명에 비해 2013년 에는 1,048,351명이 고용되어 14.84%의 공용 증가 효과를 가져왔으며, 지난해에는 일본과 미국의 대형 투자가 주를 이뤘지만 금년에는 일본, 한국, 대만뿐만 아니라 유럽에서도 많 은 투자를 유치할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