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해안경비대는 바탕가스 따알 호수에 서 한국 관광객의 태우고 화산을 관광하기 위 해 출항한 모터보트가 해안선 50미터 지점에서 가라앉는 사고가 발생하여 35명의 한국인을 안 전하게 구조했다고 발표했다. 해안경비대 남부 따갈 롱 사령관 엘슨 헤모지 노는 1월 19일 일요일 사고가 발생하여 필리핀 해안경비대 딸리사이 구조대원들이 긴급 출동 하여 관광객들을 안전하게 구조했다고 전했다. 해안경비대 웹사이트에 게재된 자료에 따 르면 “타알호수의 화산관광을 하기 위해 Pulo 섬으로 향하던 배가 출항 후 큰 파도로 인해 선체가 파손되면서 물이 차기 시작하여 배가 가라앉았다고 보트 선장 로밀로의 말을 인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