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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시장 범죄자 처단에 성과금 부여

두테르테 대통령 당선자 정책 적극 지지

등록일 2016년05월28일 00시00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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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으로 당선된 로드리고 두테르테의 정권 아래 이뤄질 더 많은 법적 처형이 이뤄질 것이라 는 것을 염두하며 지난 금요일 필리핀 주요 도시 의 당선된 시장은 범죄자들을 처형하기 위해서 포상금을 경찰들에게 주게 되었다고 전하였다. 중부 세부 시의 시장으로 당선된 토마스 오 스메냐는 범죄자 1명을 처형 하거나 상처 입힐 경우 경찰관들에게 각 5만 페소와 5천 페소를 성과금으로 지급할 것이라고 전하였다. "만약 근무 중 범죄자를 사살했을 경우, 의심 의 여지 없이 성과금을 지불할 것이다. 나는 성 심 성의 것 경찰들을 지원할 것이지 검사에게 넘기거나 그들을 추궁하지 않을 것이다."고 오 스메냐는 AFP에게 전화를 통해서 밝혔다. "범죄자들에게 공포를 심어주는 것이 나의 목 적이다. 만약 그들이 범죄를 저지르고 싶다면 나와 전면 전쟁을 해야 할 것이며 반드시 그들 이 죽음을 맞이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만약 이러한 정책들이 자경단원들의 발생 및 자경단원의 살인으로 이어지게 된다면 어떻게 대체할 것이냐고 묻자 오스메냐는 "나는 그들 을 진압하지 않을 것이다."고 답하였다. 오스메냐의 이러한 맹세는 오랫동안 다바오 에서 시장직을 맡고 최근 5월 9일 필리핀 대통 령으로 당선 되면서 많은 논란이 된 범죄자와 의 전쟁을 기본으로 법과 질서를 지키자는 공 약을 가지고 압도적인 득표를 얻은 두테르테의 뒤를 따르고 있다는 증거이다. 두테르테는 선거 기간 동안 사살명령과 함께 보안 경비 부대를 공공 장소에 배치해 모든 범 죄들을6개월 안에 소탕하겠다는 공약을 맹세 했다. 그는 약 십만 명의 범죄자들이 그의 강력 탄압으로 인해서 죽을 것이며 시체들은 마닐라 베이에 버려져 그곳에 살고 있는 물고기들이 시체를 먹으면서 살이 통통해 질 것이라고 말 하였다. 그는 당선이 된 직후 범죄자 소통이 더 욱 더 활발하게 이뤄 질 수 있도록 사형 제로를 다시 살리겠다고 선언 하였다. 오스메냐에게 두테르테의 정신을 이어가는 것이냐고 묻자 전 세부 시장이자 권력이 강력한 집안에서 태어난 오스메냐는 "그 사람에게 직접적으로 영감을 받은 것은 아니지만 나는 그가 옳은 일을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하였다. 오스메냐는 성과금이 정부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며 출처를 정확하게 밝히지 않겠다고 전하 였다. 오스메냐는 이미 2명의 은행 강도들과의 총격전 끝에 상처를 입힌 세부 경찰관에게 2만 페소의 성과금을 수여 하였다고 세부 경찰의 시민 관계 개선 관리장인 오스카 몬테로요가 AFP에게 전하였다. 두테르테의 대변인인 살바도르 파넬로는 비 록 두테르테가 정말로 무자비하게 법을 남용하 여 범죄자들을 처결할 것은 아니지만 성과금 만큼은 반대하지 않는다고 전하였다. "아마도 오스메냐 시장은 단순히 자신의 정책이 유명해 지길 원해서 새로운 술책을 시도하느라 농 담을 한 것인 것 같다."고 파넬로는 전하였다.

양한준 기자2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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