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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학교, 올해 재외국민교육에 더욱 힘써

주필리핀한국(한글,한인)학교 2007년 정기총회

등록일 2007년12월14일 14시28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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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일자: 2007-12-14
 

신용기 2008신임회장 추대, “최선을 다해 주어진 직임을 다할 것”

 

주필리핀한국(한글,한인)학교 2007년 정기총회가 지난 12월11일 정오 12시 가야레스토랑에서 있었다.

이날 필리핀한글학교를 포함해 9개 한글학교가 참여한 가운데 문광식 영사가 내빈으로 초대돼 각 한글학교 교장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황인수 주필리핀한국(한글,한인)학교 회장은 “교장협의회가 2003년 8월에 창립해 재외국민교육에 힘썼으며 3회에 걸친 필리핀 교장, 교사 연수회와 제2회 동남아 한글학교 교원연수회까지 치르면서 재외국민 교육에 많은 영향을 끼쳤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더욱 활기찬 교장협의가 이뤄지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이어 고광태 사무총장은 올해 사업보고를 유인물을 통해 발표했고 주필리핀한국(한글,한인)학교 주요 사업은 1,2학기 교과서 분배, 제3회 필리핀교장,교사 연수회 개최, 제2회 동남아 한글학교 교원연수회, 민주평화통일대전 통일문예대전 참여 등이다.

사업 보고 후, 주필리핀한국(한글,한인)학교 회칙이 개정됐는데 다수 교장들의 의견에 따라 ‘주필리핀한국(한글,한인)학교’를 ‘주필리핀한글학교장협의회’로 명칭을 개정한 데 가결됐으나 단 각 학교가 사용하고 있는 학교 명칭은 관여하지 않는데 의견을 모았다. 2008 차기 회장으로는 신용기 글로벌 크리스천 아카데미 교장이 선출됐으며 신용기 신임회장은 4년간 헌신적으로 협의회를 이끈 황인수 회장의 노력을 치하하고 “앞으로 각 한글학교 현장 방문 등 최선을 다해 주어진 직임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장혜진 기자  wkdgpwls@manila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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