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9일 월요일 치루어 진 이번 선거에서 일로일로 시에서는 선거참여율 83.66%를 기록하였고, 일로일로 지구 대 표의원 제리 트레냐스(Jerry P. Treñas)와 일로일로 시장 제드 마빌록(Jed Patrick E. Mabilog)이 재 당선 되었다. 트레냐스(Treñas)는 총 218,779 투표의 85.95%를 차지하여 압도적인 결과로 재 당 선 되었으며, 시장 마빌록(Mabiog)은 총 투표의 73%를 차지하여 재 당선 되었다. 부시장으로 재임하였던 호세 에스피노사 (Jose Espinosa III) 또한 144,521의 투표 를 차지함으로써 재 당선되었다. 이번에 당선된 시의원들은 제프리 간 존(Jeffrey Ganzon), 캔디스 투파스 (Candice Tupas), 러브조이 바론다 (Love Joy Baronda), 재이 트레냐스 (Jay Treñas), 만드린 말라보르(Mandrie Malabor), 에두아르도 패냐레돈도 (Eduardo Peñaredondo), 아르만드 파 르콘(Armand Parcon), 조슈아 알림 (Joshua Alim), 레오니 게로치(RLeonie Gerochi), 플라리델 나바(Pla ridel Nava II), 인다이리 줄루에타(Inday Lee Zulueta), 그리고 엘리 에스탄테 주니 어(Ely Estante Jr.) 이다. 간존(Jeffrey Ganzon)과 만드린 말라보르(Mandrie Malabor)는 지난과 이어 재 당선 된 의원 이며, 그 외의 인물들은 이번에 새롭게 시 의원으로 입성하게 된 인물들이다. 이번에 재 당선 된 시장 마빌록(Mabilog) 은 한 때 여러 구설수에 올랐음에도 불구 하고 다시 이 자리에 서게 해 준 시민들에 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을 전한다고 했다. “2010년 이후 눈에 띄는 변화를 보여왔던 일로일로 시는 앞으로도 멈추지 않을 것이 며, 일롱고들을 위해 앞으로도 계속해서 헌 신하고 노력하겠다”는 말을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