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필리핀 목포해양대학교 동문 회는 지난 5월 17일 저녁 Solaire Hotel Grand Ballroom에서 국 제항해 승선실습 차 마닐라 항에 입항한 국립목포해양대학교 해사 대학 4학년 학생 128명과 최민선 총장을 비롯한 교수들을 초청하 여 환영만찬을 가졌다. 재필리핀동문회 심재신 회장은 환영사에서 “실습생 여러분 마닐 라 입항을 환영합니다. 오늘 이 자리는 재필리핀 목포 해양대 동문회에서 여러분들을 위해 Jon Joven을 초청하였으니 맘껏 즐겨 주시기를 바랍니다. 오 늘은 선후배가 하나되는 뜻 깊은 자리가 되었으면 합니다”라며 후 배들을 환영했다. 국립목포해양대 최민선 총장은 “오늘 저의 학생들과 교직원들을 위해 환영만찬을 주최해주신 재 비동문들께 감사 드립니다. 재비 동문회의 장학금 후원과 올해 여 름방학부터 실시하는 인턴쉽 프 로그램에 대한 지원에 감사 드립 니다’며 개교 66주년을 맞은 모교가 세계 최고의 해양관련 대학이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환영만찬에는 이날 70회 생일을 맞은 15 기 허범칠 회장에 대해 후배들이 준비한 꽃다발이 전달되었으며, 특별 초청된 Jon Joven의 생일축하 곡이 울려 퍼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