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그룹은 향후 5년 안에 545억 페소를 들 여 300헥타르 규모의 파사이 시(Pasay City) 개 발 프로젝트를 완료하는 것과 장차 외국인 투 자자를 포함하여 다른 그룹들을 개발에 참여 시키기를 희망하고 있다. “이는 우리만 성장하는 일이 아니다. 우리는 다른 개발자들을 참여시킬 것이다. 우리는 관심 있어하는 몇몇 외국 그룹들과 이야기를 나눠왔 다.”라고 한스 시(Hans Sy) SM 프라임 홀딩스 (SM Prime Holdings) 사장은 1월 9일 목요일에 도시 토지 연구소(Urban Land Institute event) 행사와는 별도로 갖은 인터뷰에서 말했다. 최근 파사이 시의회(The Pasay City Council) 는 논란이 되고 있는 SM 프라임 산하의 부동산 회사인 SM 랜드사(SM Land Inc)와 안토니오 칼릭스토(Antonino Calixto) 시장이 이끄는 지 방 정부 간 합작 투자 계약을 통햐 개발 프로젝 트를 진행하는 것에 대해 투표를 했다. SM 그룹이 지역 전문가와 공동 작업으로 이 루어지는 외국 자문의 도움을 받아, 1분기 내에 프로젝트에 대한 종합 계획을 마치게 될 것이라 고 시 사장은 말했다. 545억 페소의 투자는 오로지 개발 사업에 사용될 것이며, 일회성 거래에 그치지 않을 것 이라고 그는 말했다. 추가 투자는 종합 계획을 구현하게 할 것이다. “개발에 대한 전체 공정에 약 5년이 걸릴 것이 며, 상하수도 시설을 만들고 개발에 필요한 토 지를 마련할 것이다.”라고 시 사장은 말했다. SM 그룹 은 로하스 불 러바드(Roxas Boulevard)의 폭풍 해일에도 영향 받지 않고 우기 기간에도 아주 잘 이루어내었다고 자랑 하는 몰 오브 아시아 종합단지(Mall of Asia complex)에서 얻은 경험을 토대로 이번 프로젝 트를 해낼 것이라고 자신했다. 내부 정책에 따 라, 건축물 지침이 “요구하는 것 이상”으로 SM 그룹이 일을 진행하고 있다고 시 사장은 말했다. 도로와 녹지를 포함해 300헥타르에 달하는 프로젝트 개발 지역의 약 50퍼센트가 SM으로, 나머지는 파사이 시 정부로 들어간다. 외국인의 토지 소유를 40퍼센트로 규정한 법적 제한을 감안하여, SM 그룹은 외국인 투 자를 이 제한에 딱 맞게 끌어들이려고 하고 있 다. “40퍼센트는 (외국인 투자자들을 끌여들이 는 데) 여전히 큰 부분이다.”라고 시 사장은 말 했다. “매우 매력적인 일이다. 많은 사람들이 큰 기회를 놓치고 있다.”라고 그는 말했다. 또한 시 사장은 SM이 “친환경” 개발 공정을 채택할 것이라고 말했다. “개발이라고 하면, 많 은 사람들이 우리가 산을 깎아내어 물을 채울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우리가 앞으로 하게 되고 몰 오브 아시아에 한 일은 준설하는 것이다. 바 로 해저 바닥에서부터 취한 모든 것을 다시 되 돌려, 바다와 육지의 균형을 예전 그대로 맞추 는 것이다.”라고 그는 설명했다. SM 그룹이 이를 사람들에게 설명할 팀을 조직하고 있다고 시 회 장은 말했다. 반면, 하부 기관의 핵심 SM 자산 을 합병한 다음에 SMPH이 곧 자본 시장을 타 진할 것이라는 소문에 대해 시 사장은 반박했다. “우선 합병에 대한 정확한 상황을 파악하고 싶다. 1분기 이후에 우리의 자본 지출에 대해 알게 될 것이다. 아직 자본 시장에 진출할 계획 이 없다.”라고 시 사장은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