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교육 개발위원회(Technical Education and Skills Development Authority, TESDA) 는 2014년 2백만 청년들을 가르치는 것을 목 표로 하고 있다고 조엘 J. 빌라누에바(Joel J. Villanueva) TESDA 위원장은 어제 언급했다. 기술교육 개발위원회(TESDA)는 세계적 수 준의 인력을 키우기 위해 기술교육 및 직업훈련 (technical vocational education and training, TVET)을 도모하는 정부기관으로, 2014년 51.17억 페소의 예산을 받고 높은 목표를 세웠 다. 지역 사회에 중점을 둔 새로운 TESDA프로 그램이 소개되고 운영되면서 더 많은 청년들이 기술교육 및 직업훈련(TVET)을 받게 되면, 2백 만 목표 이상의 추가 달성도 가능할 것이라고 빌라누에바(Villanueva) 위원장은 자신감을 나 타냈다. “우리는 필리핀 청년들이 경제 활동의 기회를 얻는 데 있어 능력과 생활 기술이 그들 의 자산이 되기를 바랍니다. 청년들이 올바른 교육을 받는 것은 필수 요건입니다.”라고 빌라 누에바 위원장은 말했다. 2013년을 시작으로, TESDA는 기술-직 업 과정85만의 졸업생을 배출하는 것을 목표 로 했다. 작년 11월을 기준으로(12월 불포함), TESDA는 86만의 졸업생을 배출했고, 2012년 에는 총 803,350명의 공인된 졸업생을 배출했 다. 2013년 1월부터 11월까지의 등록생 수는 기술-직업 교육 과정(tech-voc courses)을 마 친 144만명을 포함하여 162만명이다.(목표 등 록생 수는 180만명이었다.) 청년들은 직업 훈련 기관, 기업체 그리고 지역사회에서 직업-기술 교육과정을 듣는다. “우리는 이 이상으로 더 많은 청년에게, 특히 교 육적인 도움이 필요한 청년에게 우리의 서비스 를 제공하기를 원한다. 목표 달성은 추후에 중점 을 둘 것이다.” 라고 빌라누에바 위원장은 말했다. TESDA는 말의 해(갑오년)에 197만명의 훈련생 을 목표로 하고, 이는 작년 180만명 목표보다 높 은 수치이다. TESDA는 직업•기술 기관(technical vocational institutions, TVIs), 기업체, 지방 정부 기관(local government units, LGUs) 및 주 정부 기관과의 협조 아래 올해의 목표 달성을 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