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수요일 건설업계 쪽 관계자들은 "즉석 고가도로"의 건설로 인해서 필리핀 수도에 지옥 같은 교통 체증을 해결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였다. DMCI 건설 회장이자 최고 업무 집행 책임자인 조지 컨 선지는 정부가 도시 교통 체증을 즉각 완화하기 위해서 조 립구조의 고가도로와 같은 새로운 기술을 고려 할 수 도 있 다고 전하였다. 필리핀 건설 협회의 전 회장이기도 하였던 컨선지는 비록 1km당 건설 비용이 10억 페소에서 12억 페소로 약간 더 비 쌀 수도 있겠지만 그만큼 건설 기간을 20~30% 줄일 수 있 을 것이라고 말하였다. 그는 조립 구조 고가도로의 건설 기간은 약 18~24개월 걸릴 예정이며, 품질은 영구 고가도로와 거의 같을 것이라 고 전하였다. 즉석 고가도로는 이미 퀘존시에 위치한 까띠뿌난의 고가 도로로써 충분히 면모를 보여주었다. 컨선지는 도로 확장 계획이나 수도, 전기, 전화, 그리고 인 터넷 선과 같은 유틸리티의 배치를 확실하게 하기 위해서라 도 종합 계획을 만들어야 될 때이며, 선행권 또한 즉시 해결 되어야 할 시기라고 전하였다. "공사는 빠르게 진행될 것이며, 통행로와 NAIA 고속도로 관련 문제는 빠르게 해결될 예정이지만, 지하에 있는 문제 들로 인해서 언제 모든 것이 끝날 것인지는 아직 알기 힘들 다."고 그는 전하였다. NAIA 고속도로 공사는 이미 지하에 있는 다양한 골치 아픈 문제들로 인해서 기초 공사의 지장을 주어 몇 번이나 지연되어 왔다. 메트로 마닐라의 교통 체증은 이미 Waze라는 도로 안내 어플로 인해서 세계에서 최악이라는 평을 받고 있으며 연구 자료에 따르면 통근자들은 막히는 도로에서 보내는 시간으 로 인해서 몇 백만 페소의 돈을 낭비하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