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이민국은 지난해 659명의 외국 인 범죄자와 도망자를 체포했으며, 2012년 에 비해 40% 증가된 수치라고 발표했다. 미손 이민국장은 범죄 외국인 추방정책 을 강화하여 지난해 도망자 80여명을 체 포하였으며, 2012년은 49명을 체포했다. 미손 국장은 체포외국인의 대부분은 위조 및 금품 갈취, 사이버 범죄, 포로노 또는 성적 행위 및 경제 범죄에 연루됐다 고 말했다. 이민국이 벌이고 있는 “good guys in, bad guys out” 캠페인으로 불법과 범죄 를 저지른 외국인에 대해 가까운 시일 내 에 더 많이 체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민국 자료에 따르면 사기, 위조, 마 약관련 범죄와 살인사건 관련자 등 34명 의 한국인 체포되었으며, 중국 23명, 미국 18명, 일본 3명, 독일인 2명이 체포됐다. 다른 한편으로 영국인, 스웨덴인, 이스 라엘인, 에스토니아인, 벨기에인, 중국인은 지방에서 체포됐다. 미손 이민국장은 이민 국의 구금시설 관리차원에서 강제 추방철 자를 신속하게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