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후원하기
뉴스등록
포토뉴스
RSS
자사일정
주요행사
네이버톡톡
맨위로


 

앙헬레스 시티은행 ATM에서 부정인출사건 발생, 교민 주의 당부

등록일 2014년01월18일 00시00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기사글축소 기사글확대 트위터로 보내기 네이버 밴드 공유


필리핀에 거주하는 많은 교민들이 사용하고 있는 시티은행 체크카드, 현금카드를 사용한 부정인출사건이 발생하여 교민들의 카드사용 에 주의를 요하고 있다. 클락에 거주하고 있는 A씨는 1월 1일 새벽 2:30분경 10,000페소씩 14번이 부정 인출되었 다고 한국 시티은행에 신고를 하였으며, 12월 30일 한국에 다니러 간 B씨는 지난해 12월 31 일, 금년 1월 1일 이틀에 걸쳐 통장에 있는 잔고 120,000페소가 부정 인출됐다고 신고했다. 1얼 12일에는 C씨가 시티은행 잔고에서 10,000페소씩 20여 회가 부정 인출되어 5백만 여 원의 피해를 입었다고 밝혔다. 현재 중부루 손한인회에 부정인출과 관련된 사건 접수는 4 건이고 미신고자를 포함하면 10여명에 이를 것 으로 전망했다. 중부루손 한인회에 따르면 현재 부정인출 사건이 발생한 시티은행 ATM은, 앙헬레스시 (주소: G/F, Marlim Mansions, MacArthur Highway Balibago)에 있는 발리바고지점으로 2013년 12월 21일 이후 발리바고시티은행에서 ATM을 사용한 고객들의 카드가 복제되어 발생 한 사건으로 마그네틱스트라이프 카드를 사용 한 고객으로 발리바고시티은행 ATM을 사용중 지와 전자칩카드로 조기에 교체 할할 것 권장 했다. 피해를 입은 시티은행 고객들은 한국 시티은 행에 신고하여, 신고에 필요한 서류를 작성하여 제출해줄 것을 요청 받은 상태이며, 한국시티은 행 측에서는 행당기간 사용한 시티은행 고객들 에게 비밀번호 변경을 안내하는 서비스를 제공 하고 있다. 시티은행 측은 예금인출은 비밀번호 가 포함된 거래로서 현금/체크카드가 범죄로 인해 위조된 증거 또는 상당한 가능성이 있다 고 판단되는 경우 보상을 검토할 수 있다고 답 변했다. 발리바고 시티은행 측에서는 본인들의 책임은 아니며, 조직적인 범죄집단이 ATM주변 에 소형카메라와 복제기를 설치한 범죄로 경찰 에 신고 수사의뢰를 한 상태라고 밝혔다.

양한준 기자1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한인뉴스 필리핀뉴스 한국뉴스 세계뉴스 칼럼

포토뉴스 더보기

기부뉴스 더보기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