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후원하기
뉴스등록
포토뉴스
RSS
자사일정
주요행사
네이버톡톡
맨위로


 

교통 정보통신부(DOTC) 마닐라 전철 단일 티켓팅 시스템 사업자 발표

등록일 2014년02월01일 00시00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기사글축소 기사글확대 트위터로 보내기 네이버 밴드 공유

교통 정보통신부(DOTC)는 이번 주에 17.2억 페소 규모의 마닐라 전철 단일 티켓팅 시스템 구축에 대한 입찰 결과를 발표할 것이라고 밝 혔다. DOTC 산하 입찰 위원회(BAC)는 사후 심 사를 마무리하고 빠르면 이번 주 혹은 다음 주 에 계약자를 발표할 것이다. 원래 자동 요금 결제 시스템(AFCS)을 주요 골자로 하는 이 프로젝트의 입찰 결과는 지난 12월 예정이었으나 예정대로 진행되지 못했다. 현재 BAC는 SM사와 AF 협회를 두고 사후 심 사를 벌이고 있다. SM사와 AF 협회는 정부 부 담금이 전혀 들지 않는 제안을 했다. 자동 요 금 결제 시스템은 설계, 개발, 설치 및 시스템 적 용까지 커벌할 예정이고 10년 동안 운영 계약 이 유지될 전망이다. 이는 정부, 민간 협력 프로 젝트(PPP)로 현재 사용하고 있는 티켓 삽입 방 식 대신에 무접촉 스마트 카드 기술이 LRT 및 MRT에 사용될 것이다. 이를 통해 새 시스템 도입과 동시에 대기 시간이 줄고 다른 구역간 이동이 자유로워 질 것이다. 조셉 에밀리오 아바야 교통부 장관은 2016년 아키노 정부 임기 말전에 이 프로젝트의 마무 리를 지을 것이라고 말했다.

양한준 기자1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한인뉴스 필리핀뉴스 한국뉴스 세계뉴스 칼럼

포토뉴스 더보기

기부뉴스 더보기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