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후원하기
뉴스등록
포토뉴스
RSS
자사일정
주요행사
네이버톡톡
맨위로


 

제 1회 체육회장배 축구대회 파라냐케팀 우승

준우승 바기오, 공동3위 올티가즈, 마카티, 모범단체상 램런트가 각각 수상

등록일 2007년12월07일 14시20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기사글축소 기사글확대 트위터로 보내기 네이버 밴드 공유

뉴스일자: 2007-12-07
 

지난 11월 24일 올티가즈 울트라구장에서 제1회 대한체육회장배 한인클럽축구대회가 성대하게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필리핀한인축구협회(회장 윤만영) 창립 10주년을 기념해 열린 첫 번째 큰 대회로 각 지역별로 총 9개 팀이 참가해 실력을 겨뤘다.

개막식에서 윤부영 대한체육회장은 “필리핀 축구협회는 작년에 이어 올해 제88회 전국체육대회에서도 3위에 입상하는 쾌거를 올렸으며 이는 스포츠 정신으로 노력한 결과”라고 말했다. 이어 축구협회의 노력을 치하하며 “아름다운 고국을 떠나 어려운 환경의 해외생활 속에서도 한민족의 긍지와 자부심을 잃지 않고 꿋꿋하게 함께 해준 교민들께 감사 드린다”고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경기는 필리핀 전 지역에서 9개 팀이 참가해 3조로 나눠 경기를 진행했다. 우승의 영광은 파라냐케 팀이 차지해 상금 4만 페소를 획득했다. 준우승에는 바기오, 공동 3위에는 올티가즈와 마카티 팀이 각각 차지했고 모범단체상에는 램런트가 수상했다.

필리핀한인축구협회는 작년에 이어 올 10월 광주에서 열린 제 88회 전국체육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룬 바 있다.

이동은 기자

 gunnie@manilaseoul.com

김정훈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한인뉴스 필리핀뉴스 한국뉴스 세계뉴스 칼럼

포토뉴스 더보기

기부뉴스 더보기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