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일자: 2007-12-07
 

필리핀 알라방 베르사이유 단지 최고의 수익률 기대

한국 최고의 부동산정보 토털서비스 기업인 부동산마트㈜(대표 최희환)가 필리핀에 해외사업부 ‘BM PROPERTIES Co.(사장 김창길)’을 진출시켜 본격적으로 필리핀 부동산 시장에 뛰어들었다.

부동산마트㈜는 국내에서 참신하고 높은 양질의 부동산 토털 정보 시스템을 운영해 와 부동산 전문 분야의 1등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기업이다. 현재 3만명의 온라인 유료회원을 확보하고 있으며, 여전히 꾸준한 유료 회원 증가는 투자가들로부터 신뢰 받는 기업임을 입증해 주고 있다.

특히 해외부동산 실적면에 있어, 외환은행이 해외부동산 취득송금 실적 최고 기업으로 평가한 굴지의 회사다. 2000년 중국 상해를 시작으로 현재는 미국, 뉴질랜드, 호주, 터키 등 10여개 국에 현지 에이전시와 함께 손을 잡고 해외부동산 투자 전문기업으로서 뚜렷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부동산마트㈜ 필리핀 해외사업부 BM PROPERTIES Co. 김창길 대표는 “필리핀 부동산 마켓은 향후 3~5년간 활성화 될 수 있는 많은 요인들을 품고 있다. 다양한 요인들은 필리핀 시장이 매력적인 곳임을 직·간접적으로 보여준다”며 필리핀 진출 이유를 밝혔다.

BM PROPERTIES Co.는 필리핀의 제1투자지로 필리핀 금융·개발 전문업체인 State Properties Co.가 시공중인 ‘알라방 베르사이유’ 프로젝트를 손꼽는다.

2006년 최고의 아파트 건설사로 선정된 State Land Investment Co.의 계열사인 State Properties Co.는 자본금 1650억원의 거대 건설회사다. 이 회사가 추진중인 베르사이유는 미국의 비버리힐즈를 모델로 한 총 22만평 규모의 복합주거단지. 필리핀 최고의 부촌, 알라방의 신흥 지역으로 부상하게 될 베르사이유 단지는 아얄라 알라방 빌리지 바로 옆에 위치해 고급주택지로 함께 형성된다.

3년 내 투자 수익 100% 상승이 예상된다는 이 프로젝트에 대해 부동산마트㈜는 State Properties Co.로부터 베르사이유 한국인 대상 분양독점권을 따냈다. 부동산마트㈜는 한국인 투자가들이 손쉽게 투자 정보에 접근할 수 있도록 도우면서, 주변 시세보다 30% 저렴한 가격의 분양가를 제시한다.

또한 부동산마트㈜는 매매 성사로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소유 부동산의 재판매가 이뤄지기까지의 과정을 모두 케어하는 토털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해외부동산 구입시 부딪힐 수 있는 “살 때 법적인 문제는 없는가?” “임대는 어떻게 하는가?” “이익이 나도록 재판매 할 수 있는가?” 등의 문제를 해소시켜 주겠다는 것. 이를 위해 필리핀 부동산 회사 Praise Realty Marketing Co.를 현지 에이전시로 두고 지속적인 관리시스템이 이뤄지도록 체계화했다.

김 대표는 “부동산마트㈜는 해외부동산에 관해 프로페셔널하다고 자부할 수 있다. 지난해 따귁의 로즈우드 분양도 성공적이었다. 베르사이유 현장 답사가 상시 가능하고, 마닐라 부동산 시장의 객관적인 정보 제공은 언제든지 열려 있다”며 “선택은 투자가들의 몫이며, 우리는 올바른 투자 판단을 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라고 말했다.

장민수 기자

smile912@manilaseoul.com

알라방 베르사이유 단지는?

베르사이유(Versailles) 단지는 총 22만5천여평의 사업부지에 12만평 규모의 싱글하우스 1000세대, 1만5천평 규모의 타운하우스 120세대, 4만5천평 규모의 콘도미니움 4000세대가 들어설 예정이다. 입주는 2008년 11월부터 시작한다.

단지 내에는 6000평 규모의 필리핀 최대의 클럽하우스가 내년 10월 완공을 예정으로 설립될 계획이다. 클럽하우스는 각종 실내체육시설, 수영장, 500명 수용 게스트 하우스, 웨딩가든, 수상폭포 등을 갖추게 된다.

도로변을 따라 3만평에 달하는 상업시설지구가 확보된 상태로 쇼핑몰, 주유소, 학교, 어학원, 한국대형슈퍼마켓 등이 입점할 계획이다.

현재 모든 전선이 지하로 매설되는 공사가 마무리돼 전봇대 없는 빌리지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하게 된다.

홈페이지 www.budongsanmart.kr

현지문의 : 473-8220, 0922-209-57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