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및 보건 그룹 EcoWaste 연합은 3월 18일 파키스탄에서 생산된 수은 함량이 매우 높은 미백제품이 메트로 마닐라의 여러 매장 에서 판매된다고 국민들에게 주의를 당부했 다. EcoWaste 연합은 피부 미백화장품이 FDA 에 의해 위험한 수준의 수은을 함유하고 있 다는 이유로 판매가 금지된다고 밝혔다. 파키스탄에서 미 등록된 제품은 수은의 한 계 허용치인 1ppm이상인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수은을 함유한 제품들이 225~300페 소의 가격으로 바클라란 지역의 쇼핑몰에서 판매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문제의 제품에서는 32,200ppm의 수은이 함유되어 있다고 EcoWaste 연합은 위험을 경 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