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닐라 워터 컴퍼니 (Manila Water Company, Inc)는 비즈니스 재벌인 엘리 케 라존과 오스카 비올라고와의 합작 계 약을 체결하여 수도 문제를 해결하기 위 한 장기적인 해결책 중 하나 인 새로운 댐을 건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수도권상하수도시스템(MWSS) 관리자 벨라스코는 3월6일부터 메트로 마닐라 의 물 부족 문제에 관한 청문회에서 향후 계획을 공개했다. 라존은 International Container Terminal Services Inc.의 회장이며, 비올라고는 San Lorenzo Ruiz Water Development Corp.의 대표이다. 한편, 벨라스코는 다른 장기적인 해결 책으로 새로운 수원지의 건설, 기존 댐의 복구로 가능한 새로운 수원 및 수로의 건 설을 수반한다고 말했다. MWSS의 단기 해결책으로는 Maynild 가 라 메사 댐의 마닐라 워터로 물 분배 를 통해 하루에 1억리터를 공급 받는 등 의 대책을 제시했다. 한편, 두테르테 행정부의 2 단계 "New Centennial Water Source (NCWS)"의 일부인 댐은 하루 6 억 리터의 물을 공급 할 것으로 예상되는 Kaliwa 댐은 중국 정부개발원조에 의해 7~8월에 공사를 시 작할 것이라고 벨라스코는 말했다. 이 프로젝트는 4~5년의 공사기간이 필 요하지만, 중국 계약자에게 3년으로 단 축할 것을 제안했다. 퀘죤 프로빈스의 제너럴 나카 지역에 서 안티폴로 데레사의 수처리 시설까지 27km의 터널을 건설하는 작업이 포함되 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