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승용 국회부의장은 지난 3월15일 아시 아 물 포럼 참석차 마닐라를 방문하여, 필리 핀 지상사 대표들과 오찬 간담회를 개최했 다. 이날 오찬 간담회에는 임종성 국회의원, 한동만 대사, 이호익 상공회의소 회장 과 각 지상사 대표들이 참석해 한-필 양 국간 교 역 증진방안에 대해 논의 했다. 지난해 양 국간 교역액은 157억달러로 중 국, 일본, 미국에 이어 한국은 4위 교역국이 다. 한편, 주승용 국회부의장은 아시아 물 위 원회 참석은 물론 마닐라 서쪽 지역을 담당 하고 있는 Putantan 정수장을 방문했으며, 필리핀 국회를 방문해 헤레라 디 국회의원, 페르난도 국회의원을 면담했으며, 두 의원 에게 족자를 선물했다. 또한, 필리핀 한국전 참전용사 및 유족을 면담하고 기념비에 헌화했다. 한국수자원공사가 40%, 산미구엘이 60% 를 투자해서 현재 수자원공사가 발전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앙갓 댐을 방문하여 수자원 공사 현지 직원들을 격려했다. 앙갓 댐은 메트로 마닐라의 용수 96%를 공급하고 있는 최대의 수원지다. 주승용 국회부의장은 전남 고흥 출신으로 20대 총선에서 전남 여수 을에서 당선된 바 른미래당 4선의원으로 20대 국회 하반기 국 회부의장에 선출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