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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70년 함께 갑시다!!! ‘한-필 수교 70주년’ 스포츠 축제 6월2일 개최

등록일 2019년03월23일 00시00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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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필리핀 대한체육회 윤만영 회장을 비롯한 임원단은 지난 3월19일 필리핀 스포츠위원회와 한-필 70주년 기념행사를 위 한 실무 협의를 개최했다. 실무협의에서 한-필 70주년을 기념한 “거북이 마라톤” 행 사는 기존 6월 8일 개최에서 6월2일로 1주일 앞당겨 개최하는 것으로 확정했다. ‘거북이 마라톤’이 개최되는 퀴리노 그랜드스탠드 운동장은 6월12일 필리핀 제121주년 독립기념일 행사 일정으로 인해 운동장 사용이 불가능한것으로 확인되어 부득이 일정변경을 확정했다. 또한, 실무협의회는 6월8일 개최 예정이었던 한-필 스포츠 축제는 2019년 12월에 시행되는 동남아경기대회 개최로 경기 장 사용에 많은 제약이 있어 현재 사용 가능한 경기장 확보에 어려움이 발생하여 한-필 스포츠 축제는 추후에 재협의 하기 로 했다. 필리핀 스포츠위원회는 6월2일 행사장 예약을 위해 21일까 지 필리핀 스포츠위원장 명의로 퀴리노 그랜드스탠드 예약 및 협조 공문을 발송하기로 약속했다. 행사가 진행되는 마닐라 시청의 협조를 위해서 주필리핀대한민국대사관의 협조 공 문을 발송하여 마닐라 시청과 행사에 대한 협의를 진행하기로 했다. 마닐라 시청에 대한 협조사항으로 는 Roxas Boulevard 통제 및 유관단체 (MMDA 등) 행사 지원과 지자체 단체를 통 한 행사 인원 10,000명 이상에 대한 참가와 참가 지자체의 퍼레이드를 협조하기로 했다. 이날 실무협의에는 윤만영 회장, 김인일 부회장, 황종일 부회장, 노준환 사무총장, 권 미숙 필리핀 탁구 국가대표 감독이 참석했 다. 지난 3월12일 주필리핀한국대사관 한동 만 대사와 필리핀 스포츠위원회 윌리엄 라 미레즈 의장은 한-필 외교관계 70주년을 기 념하여 스포츠 축제 관련 행사를 개최하기 로 합의했었다. 한편, 주필한국대사관과 필리핀 스포츠위 원회는 6월에 개최되는 스포츠 행사에 농구 전설 신동파 선수를 초청할 계획을 발표했 다. 한동만 대사는 신동파 선수와 협의를 하 고 있다며, 신동파 선수가 필리핀을 방문하 여 친선경기를 펼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필리핀 스포츠위원회 라미레즈 위원장은 신동파 선수가 필리핀을 방문하여 필리핀 농구 전설 로버트 야워스키를 초청할 것이 라고 말했다. 야워스키는 1960년대, 70년대에 신동파 선수의 대한민국과 여러 차례 경기를 펼쳤 으며, 1973년 아시아 선수권에서 신동파 선 수가 뛴 한국팀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신동파 선수는 현재 Fiba-Asia Cup 이라고 불리는 ABC (Asian Basketball Confederation) 챔피언십 필리핀과의 경기 에서 450점을 기록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양한준(편집인)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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