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후원하기
뉴스등록
포토뉴스
RSS
자사일정
주요행사
네이버톡톡
맨위로


 

뉴스일자: 2007-11-23 KIAC와 필리핀 투자청 코리아데스크가 주관한 세미나에 많은 한인 투자자들이 찾아와 세미나를 듣고 있다. 최근 급격한 환율변화와 고유가 등으로 인해 해외에 진출한 우리 기업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러한 어려움을 반영하듯

등록일 2007년11월23일 14시01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기사글축소 기사글확대 트위터로 보내기 네이버 밴드 공유

뉴스일자: 2007-11-23
 

민주평화통일 필리핀지회는 지난 20일(화) 마닐라골프클럽에서 필리핀 사회와 교민사회의 주요 인사를 초청, 한반도 통일에 대한 현재 상황 및 전망을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한반도의 평화통일이 국내만의 문제가 아닌 국제적 문제임을 인식시키고, 필리핀 주류사회에 한국 분단의 이해와 친한파를 조성한다는 데 목적을 둔 이번 모임은 대사관, 한인회, 상공회의소, 무역인협회, 경제인협회, 부인회 등의 교민단체 및 기관장과 필코파, PCCI, 필코렉 등의 필리핀 주류 인사 50여명이 초청됐다. 이들은 한반도 이산가족 상봉의 과정부터 개성공업지구 사업 개요, 남북간 무역, 철도 교역 등 남북의 화해와 협력의 관계를 담은 동영상을 15분간 감상 후, 함께 칵테일을 즐기면서 담화를 나누는 자리를 가졌다.

민주평통 동남아협의회 박일경 회장은 “전세계 12위 경제대국으로 발돋움한 대한민국의 평화통일 문제는 한국 국민만의 관심사를 넘어서 전세계 특히 이곳 동남아 지역 모든 사람들의 관심사가 됐다”고 판단했다며 “주재국 주류사회 인사들의 이해 및 관심을 고취시키고 더 나아가 지한파, 친한파를 필리핀 주류사회 내에 구축하자는 의도를 내포한 모임”이라고 말했다. 민주평통은 추후에도 필리핀 주류사회와의 정기적인 모임을 갖는 것은 물론, 여타의 동남아 지회에도 이 같은 행사를 진행할 수 있도록 권고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민수 기자

smile912@manilaseoul.com

김정훈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한인뉴스 필리핀뉴스 한국뉴스 세계뉴스 칼럼

포토뉴스 더보기

기부뉴스 더보기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