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후원하기
뉴스등록
포토뉴스
RSS
자사일정
주요행사
네이버톡톡
맨위로


 

13년 저비용항공사 시장점유율 지속 상승

등록일 2014년01월25일 00시00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기사글축소 기사글확대 트위터로 보내기 네이버 밴드 공유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2013년 국적 저비용항공사 수송량이 전년(1,305만명) 대 비 20% 상승한 1,569만명을 기록하여, 전체 국적기 수송량 증가율(4%, 5,340만명→5,561 만명)을 크게 웃돌았다고 발표했다. 국적 저비용항공사는 2005년 연간 418회 운항 및 2.1만명 이용실적으로 시작하였으나, 2013년 10.7만회 운항 및 1,569만명 이용실 적을 기록하여 큰 폭으로 성장하였다. 또한, 시장점유율은 2012년 18.8%에서 2013년 21.4%로 상승하여 지속적인 성장세 를 보이고 있다. 국내선의 경우 전체 21개의 노선 중 저비용 항공사가 운항 중인 6개 노선에서 전년(947만 명) 대비 13.8% 증가한 1,078만명을 수송하였 다. 저비용항공사는 ’13년 국내선 이용자(2,235 만명)의 48%를 수송하여 시장점유율* 상승세 를 유지했으며, 김포-제주 등 3개 노선**은 ’12 년에 이어 ’13년에도 50% 이상을 점유하였다. 국제선의 경우 취항노선 증가(6만명이상 수송노선 : 23개→27개) 및 해외여행 증가 로 인해 전년(359만명) 대비 37% 증가한 491 만명을 국적 저비용항공사에서 수송한 것으 로 나타났다. 국적 LCC(저비용항공사)는 ’13 년 국적기 이용자(3,326만명)의 9.6%를 수송하는 등 시장점유율 상승세를 유지하였 으며, 17만명 이상 수송 노선 중 인천-홍콩 (8.1%→7.9%)을 제외한 모든 노선에서 점유 율이 증가*하였다. 특히 인천-세부는 9.8%에 서 23.7%로 큰폭 증가했다. 또한, 에어피치(인천-오사카 16.9→33.2만 명), 에어아시아재팬(인천-동경 1.3→9.5만명), 세부퍼시픽(인천-칼리보 3.8→11.3만명) 등 외국계 LCC(저비용항공사) 운항실적도 증가 하였다 국토교통부는 2014년 국적 저비용항 공사 성장 전망에 대해, 외국 LCC 취항 확대* 로 인한 경쟁 심화 등의 부정적 요인은 있으 나, 국적 LCC들이 항공기 추가도입, 국제노선 확대, 국제선 여객 증가추이*** 및 LCC 시장 점유율 상승세를 감안할 때 ‘14년에도 저비용 항공사 성장세는 지속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국적 LCC 항공사의 항공기 추가도입 계획 을 보면 제주항공 3대, 진에어 2대, 에어부산 4대, 이스타 5대, 티웨이 2대 등이다.

양한준 기자1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한인뉴스 필리핀뉴스 한국뉴스 세계뉴스 칼럼

포토뉴스 더보기

기부뉴스 더보기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