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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인 필리핀 비즈니스 전략 세미나

성공적인 사업을 위해 100여명의 한국인 사업가들이 모여 …

등록일 2007년11월23일 14시00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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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일자: 2007-11-23
 

KIAC와 필리핀 투자청 코리아데스크가 주관한 세미나에 많은 한인 투자자들이 찾아와 세미나를 듣고 있다.

최근 급격한 환율변화와 고유가 등으로 인해 해외에 진출한 우리 기업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러한 어려움을 반영하듯 지난 19일(월) 카비테 PEZA(Philippine Economic Zone Authority) 에서 열린 카비테 한국투자기업협회(KIAC)와 필리핀 투자청 코리아데스크가 주관한 ‘성공적인 필리핀 비즈니스 전략 세미나’엔 100여명의 한국인 사업가들뿐 아니라 필리핀한인상공회의소 장재중 회장과 배일수 필리핀한인무역인협회장 등 각계 인사들도 찾아와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이은홍 카비테 한국투자기업협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처음 15개사로 출범한 협회가 현재 131개사로 늘어 많은 질적, 양적 성장이 있었음을 먼저 밝히며 “하지만 현재 급격한 환율변화로 인해 우리 기업 대부분이 어려움을 느끼고 있다. 이러한 자리가 일회성 행사로 그치지 않고 앞으로 여러분들이 사업을 하는데 있어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 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는 필리핀 세무, 필리핀 노무, 해외 진출기업의 생산/영업정보 및 인력유출 사례와 대응책이란 3가지 큰 주제를 바탕으로 진행됐다.

필리핀 세무와 노무는 필리핀 현지 로펌의 변호사가 나와 설명하고 질의 응답하는 형식으로 진행됐고 해외 진출기업 편에서는 한국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진흥공단 관계자가 나와 산업기술보호 세미나를 진행했다.

필리핀 투자청 코리아데스크 권홍철 소장은 필리핀에 진출한 많은 한국인 투자자들을 돕기 위한 방안의 일환으로 세미나를 주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상공인협회와 무역인협회 등과 함께 주기적인 세미나를 열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은홍 회장은 이번 세미나와는 별개로 “앞으로 한국학생협의회 등과 협의해 현지 대학을 졸업한 한인학생들과 현지기업간의 교류가 활발해져 서로 도울 수 있는 관계가 됐으면 좋겠다”는 뜻을 밝히기도 했다.

필리핀 투자청 코리아데스크는 국내 중소기업의 필리핀 진출을 적극지원하기 위해 필리핀 정부의 투자청(Board of Investment) 내에 설치되어 운영중에 있으며 필리핀에 진출하는 한국 중소기업들의 원스톱 지원창구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필리핀 진출관련 상담부터 최종 인·허가 절차까지 밀착지원하고 있다.

이동은 기자 gunnie@mania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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